에효....

이제 졸업하고 기공소에다니고있는데 3개월조금넘었어요

처음에는 열정가득하게 시작했는데

맨날 새벽일하니까 이젠 몸이 지쳐가요.ㅜㅜ;;

가슴속깊은 한구석에 열정이란것이 점점 작아지는듯하네요;;

그렇다고 기공일을 때려치운단 말은 아니고

작아진 열정을 다시 키우고싶은생각이 굴뚝같습니다.ㅜ;;

아니.. 열정을 키우는것보다 지친몸을 회복할수있는 기회를 가지고싶어요;;

그래서 소장님께 월차를 달라고 한번 해볼까하고... 일하면서 수도없이 생각해보네요;;

그러다가 속으로 묻혀버리고 말못합니다..

다른 직종의 직업같은경우는 새벽까지일하면 월차보다 더한 휴일을 보장하는데

기공일은 그러기가 쉽지않은것 같군요... 저도 소장님입장에서 보면 이해합니다..;;

이해하니까 더괴롭네요.ㅋ

그냥 어디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주절주절 거려봤습니다.ㅜㅜ;;ㅎㅎㅎㅎㅎ

답은!!! 그냥 열심히 해야겠지요~~??ㅋㅋ 모든 졸업생들 개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