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에효~

by IDUS (김범석) posted Apr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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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과 딜을 하고 나니 바로 다음날 커다란 블랙박스 두개가 배달이 되더군요.






눕혀봤어요.. 인스톨하는 직원이 키를 갖고 있어서 제가 열어볼수도 없게 만들어 놨더군요






그래도 일단 구입했으니 아껴주고 잘 사용해야겠죠..





임시로 집안 구석에 세팅을 해봤구요..





모니터가 좀 마음에 안들었어요.. 이왕에 좀 좋은걸로 해주지..





내년에 es2 로 업그레이드 할수있는 계약으로 사서.. 일단 아쉬운대로..





시험삼아 디자인해 본 3 unit bridge





저도 이제 디지털 시대에 들어간 거네요..?



디지털 시대에 저도 들어가기 위해서..

거금들여서 질렀습니다. 렉서스 한대가 빠지더군요.. 에효..

지르고 나니 정말 잘한걸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몇번 디자인 해보면서 조금씩 자신감도 들고..

그래도 너무 비싸게 질러서 앞으로 몇년은 마눌님 눈치보면서 지내야 될듯..

한달 반정도 후엔 지금 다니는 직장에도 나와서 완전히 독립을 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바빠서 이곳에 글쓰는것도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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