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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0.04.25 01:46

기공소를 찾아가보려구요~

조회 수 2286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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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기공과 2학년 학생입니다.

실습시간에 나름대로 노력해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지금 총의치, 국소의치, 관교의치 실습을 하는데.
항상 교수님들께서 '더럽게 한다.'정말 이소리 많이 듣는데.....
따라가기도 힘들어서요.....

정말 많이 힘들기도한데, 여기에선 포기하기는 싫고,

고민고민하다가,
기공소를 방문해서 청소라도 하면서,
하다못해 눈으로만 익혀도 조금이나마 늘지 않을까 싶어서

학교다니면서, 기공소엘 다니고 싶어서요.
무턱대고 찾아가면 받아주실 소장님들이 있을련지...그런생각도 들고.
받아주실 소장님들도 계실련지....

처음 방문하면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첫 이야기를 꺼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 ?
    송맨 2010.04.25 03:06
    학교 다니실때는 학교 공부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학때는 실습을 꼭 하세요~~
    2학년 이니까 여름방학 겨울방학
    3학년 여름방학 이렇게 꽉체워 실습하시면 충분합니다.
    마음만 급하게 굴어선 안돼요~~마음만 급하게 먹으면 체합니다.
  • ?
    irish[coff 2010.04.25 04:02
    ㅋㅋ 꼭 학교공부에만 해야한다는건 없지만 정말 답답하시다면 미리나가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긴하지만 그전에 학교에서 조각좀 한다는 친구에게 먼저 조언을 얻는것도 괜찮은 방법같은데요 ^^
    저도 송맨님생각처럼 미리 나가는건 약간 말리고싶네요 ㅋㅋ
    정히 나가고싶으시다면 조교사무실을 통해서 소개받아도될듯하고 아니면 무작정 일단 박카스한통사들고 소장님께 말씀드리면 안된다는 소장님 아무도 없을테니까 패기와 열정으로 밀어부쳐보세요 화이팅 ㅋ
  • profile
    Muam [無庵] 2010.04.25 08:37
    위에 두분하고 좀 반대네요. ㅎㅎ
    전 무조건 가라하고 싶습니다.

    놀더라도 기공소서 놀라고 하고 싶군요.
    기공소를 경험하게 되면 쉽게 결론은 나옵니다.
    내가 이일을 해야 될지 말아야 할지 적성에 맞는 일인지 아닌지를요.
    만약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조금 더 이런 시기에 다른길을 모색할수 있고
    적성에 맞다면 남들보다 한발더 빨리 전진하게 됩니다.

    지금도 기공소엔 1학년 때부터 실습나오던 녀석이 기사가 되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기공소에서 가장 신임하고 있는 기사이며 어디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기사가 되었습니다.

    실습도 경력입니다.
    실습생은 실수나 실패를 해도 용납이 되지만 같은 실수를 한 기사는 용납이 안되는
    무능력으로 인정받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학교에서 임상실습이란 과목이 있을까요?
    졸업을 해도 막상 할줄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즉, 적시 적소에 배치시켜 자기 몫을 다할 인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치과기공이란 직업의 특성상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경험과 숙달로
    자기를 개발해여 최종 출력장치인 손으로 만들어 낼줄 알아야 인정이 됩니다.
    결코 이것은 학교 교육만으로 만들어 질수 없으며 자기노력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기노력과 투자의 가장 현명한 방법은 실습이라 생각합니다.
    꼭 실습을 하셔서 인정받는 , 존경받는 치과기공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 ?
    나만의원칙 2010.04.25 22:05
    저는 학교다니면서 토요일마다는 기공실에 가서 실습을했습니다..청소도하면서
    임상도 보고 조각도 해보고 파르싱도 해보고...
    기공실이라 오후 네시면 끝나니깐..끝나고 바로 아르바이트가고요~주말알바를 했어야했기에..

    방학때는 1학년 겨울방학때부터 2학년 3학년 여름방학까지 항상 학기중에 찾아서
    기공소에서 핀작업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매일 새벽까지 일하고 그때 당시에 힘들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기사님들은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고
    실수도 용서해 주시고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좋은예기도 많이듣고~~~~

    뭐 들쑥날쑥 하지만 결론은...
    제경험상 학기중엔 토요일을 활용하시구요
    평일엔 과제가 많잖아요~ 자칫 잘못하다간 이도저도 안되는수가 있기에...
    그리고 방학활용을 꼭 해보세요~
    정말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짧은 제 경험이였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
    차세대기공인 2010.04.26 00:36
    당신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
  • ?
    임영빈 2010.04.26 02:12
    우와...다들열심히하셨구나..전 아직 3학년인데 실습자체를 못나가봤는데 ㅠ
  • ?
    문건영 2010.04.26 10:24
    개인적으로 가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제 경험상으로 학교에서 보고 배우는거는 이해가 잘 안갔어요.
    기공소에서 과정을 쭈욱~~보고 설명도 듣고 나니 그 후에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전부 이해가 가더라고요.
    물론 성적도 좋아졌고요..^^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도 좋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것보다는 확실히 못하답니다.
  • ?
    안재건 2010.04.26 17:01
    저도 무암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방학이 시작되면 끝날때까지 기공소에 살았던 1인으로..
    그때는 기사님들 옆에 앉아서 농담따먹기 하는 시간이 거의 다였지만, 그때 봤던것들이 임상에 나와서 일하면서 "아~~ 그때 그것이 이것이었구나!" 하며 조금은 더 빨리 적응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네요~~ ^^
  • profile
    투섭이 2010.04.26 17:50
    전 학교다닐때 그냥 팍팍 놀았는데..ㅋㅋ
    하기나름이 아닌가 싶네요..
  • ?
    독수리눈 2010.04.26 19:20
    방학때는 기공소 실습을 나가는게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임상 실습만 나가지말고 자의로도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밤늦게까지 하면 힘들고 고달프지만 득이 더 많이 된다는걸 명심하세요~~
  • ?
    김병호 2010.04.26 20:06
    근데 학생들에게 격려는 못해줄망정 "더럽게 한다" 라고 하는 교수들은 도대체가 뭔지..
  • ?
    home 2010.04.26 23:22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저도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metal work 2010.04.27 19:11
    실습에서 실력과 기술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얻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습생때 만났던 소장님과 기사분들은 자신에게 스승이되어주고, 선배가 되어주고, 형 누나가 되어준답니다. 졸업하고 자신의 진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줄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조건없이...
    실습은 먼저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다만, 기술만 배워야 겠다는 목적으로 하는 실습은 더 큰 것을 놓칠수 있다고 생각되여 집니다.
    만약 실습을 나가신다면 기술도 쌓고, 사람도 얻고, 두마리 토끼 모두 잡기를 바랍니다.
  • ?
    달나라 2010.04.28 07:44
    학생때 기공소 나가면 아무래도 좀 더 배울수 있는거 같습니다.
    학교에서 배운것과 비교 해 보면서 머리속으로 생각도 해서, 학교공부에도 도움되는것 같고.
    기사들생활하는것도 보고 대화도 해 보면서, 진로 파트도 정할수 있고.. 등등
  • ?
    박하나 2010.04.30 18:06
    저도 무암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
    neo 2010.05.01 05:51
    당신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 ?
    Bobbykim 2010.06.03 07:15
    학교 다닐때 많이 놀아두세요.. 학교 다닐때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인데 저한텐 맞는말 같네요.
  • ?
    김경미 2010.07.13 04:13
    꼭 실습다녀보세요~한번쯤 분위기라두 익혀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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