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 팔자인가. 흠냐.

4월 말...

주택 월세 단칸방에 살다가 운이 좋게..임대아파트가 당첨이되서 이사를 가야 헀다.

기공소에서 일을 하면서 틈틈히 짐을 싸고 준비를 했지만..

임대 아파트라도 아파트인지라 청약에서부터 이사 준비까지 상당한 번거로움이 있엇다.

약 한달 왓다리 갓다리 하면서 겨우 이사를 했는데..

우리 기공소가 이사를 한단다. 헉...ㅡㅡ;;

기공소 일하면서 3번째 이사인데....

어떤 사람은 20년 일해도 이사 한번 안한다는데 난 왜 벌써 3번이나 이사를 해야 하는지..

학교 다닐 때도 그렇게 많이 이사를 했는데..././

팔자려니...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