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 각 2-3번 위치에 4개를 심은 임플란트..상당한 크로스바이트 헐...
일단 자켓을 만들어 원장과 상의를 했는데...
환자랑 상의 후 결정을 내리고 갑갑한 맘으로 돌아서려는 순간..
원장이 모델을 하나 보이며 이 환자가 오버덴처를 할 껀데 밀더 바 타입으로 해달란다.
상악 각 3-5번 위치에 4개를 심었는데...
환자 왈 "인터넷에서 다 찾아보고 왔는데 바인가 머시기 인가로 하는게 젤 좋다고 하데요.."
"무조건 그걸로 해주이소"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상의를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환자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고 무조건 해달라고 우기는 상황..설득을 해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머 매번 있는 일이지만 이럴때 마다 가끔 깝깝한 느낌이 든다.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보고가 가끔은 싫게 느껴진다..
......그냥 저냥 환자가 해달래는 대로 해 줄수 밖에는.ㅡㅡ;;
일단 자켓을 만들어 원장과 상의를 했는데...
환자랑 상의 후 결정을 내리고 갑갑한 맘으로 돌아서려는 순간..
원장이 모델을 하나 보이며 이 환자가 오버덴처를 할 껀데 밀더 바 타입으로 해달란다.
상악 각 3-5번 위치에 4개를 심었는데...
환자 왈 "인터넷에서 다 찾아보고 왔는데 바인가 머시기 인가로 하는게 젤 좋다고 하데요.."
"무조건 그걸로 해주이소"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상의를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환자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고 무조건 해달라고 우기는 상황..설득을 해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머 매번 있는 일이지만 이럴때 마다 가끔 깝깝한 느낌이 든다.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보고가 가끔은 싫게 느껴진다..
......그냥 저냥 환자가 해달래는 대로 해 줄수 밖에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