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샀어요 *^_^*

오늘 일주일에 만원씩  모은 돈으로 자전거를 샀네요

자전거 사고싶어서 자주 보러갔더니 아주머니께서 얼굴을 알아보시더라구요..ㅋ

바구니에 번호키에 서비스잔뜩 챙겨주시더라구요~ㅋㅋ아 감사~ㅠㅠ

뚝섬 유원지쪽 자전거도로를 달렸어요~20년만이라 약간 서툴지만.ㅋㅋ기분은 굿~

쉬면서 커피마실때도 누가 가져갈까봐

눈못떼고 계속 자전거만 지켰다는.ㅎㅎㅎ

너무 좋네요~~~~~~~~~~~~~~~

이제 맘껏 달릴렵니다요~~~씽씽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