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터링후에 내면이 헐거웠다가 잘맞았다가해서 뭐가 문제일지 고민중인데요
신터링에 들어가는 갯수가 권장갯수보다 많으면 내면이 헐거워질수 있을까요???
CAM은 1:1로 가공해서 적합테스트 했을때는 잘맞는데
신터링하고나서 헐겁다고하니 계속 신터링만 의심하는게 맞나 자꾸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어디서 원인을 찾아야될지 모르겠어서 혹시 저같은경험하신분 있다면
어디서 원인을 찾으셨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신터링후에 내면이 헐거웠다가 잘맞았다가해서 뭐가 문제일지 고민중인데요
신터링에 들어가는 갯수가 권장갯수보다 많으면 내면이 헐거워질수 있을까요???
CAM은 1:1로 가공해서 적합테스트 했을때는 잘맞는데
신터링하고나서 헐겁다고하니 계속 신터링만 의심하는게 맞나 자꾸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어디서 원인을 찾아야될지 모르겠어서 혹시 저같은경험하신분 있다면
어디서 원인을 찾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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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터링 스케쥴이 극단적으로 짧고 챔버 내부에 몇십개 100개 넣는정도 아니면 신터링에서 오는 영향은 적다 볼수 있습니다
2. 디자이너가 여러명일경우 - 내면 세팅이 차이날수 잇습니다 케이스별로 디자이너가 판단해서 언더컷 컨트롤정도가 다르고 제로세멘겝 구간이 차이 나서 그럴수도
3. 밀링기문제 - 엔드밀 수명(특히 1mm) 새것과 갈기 직전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스핀들 런아웃문제도 있을수 있고 축 문제도 있을수 있습니다 밀링기 몇년 되셨으면 문제점이 있나 파악부터 해보셔야합니다
4. 디자인소프트웨어 문제 - 3쉡은 언터컷처리 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기공소내에 2프로그램쓰시면 내면값이 다릅니다
원인은 너무 많지만 대표적인것들은 이정도 될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80%이상이 그런거면 신터링기 온도 의심해볼법 하구요 간간히 몇개가 그런거면 내면값 조절을 해보시걸 추천드립니다.
80% 이상이 그런거여서요 온도 의심되면 캘리브레이션정도 만하면될까요 아니면 열선까지 체크해봐야할까요
기공소 사정상 난감하게도 신터링을 제가 체크하면서 돌리는게 아니여서
신터링문제 아닌가라고 관리하시는분한테 얘기를해도 신터링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못박으셔서 참난감한상황입니다 ㅠ
만약의 경우! 갯수가 많아 신터링이 덜 되어서 쉐이드(채도)는 진하게, 이전과 다른 탁한 투명감을 나타낸다면 적합은 수축이 덜 되었기때문에 헐거워야 합니다. 100개 넣어서 계속 안좋으면, 50개 정도로 해서 잘나온다면 신터링기 능력은 50개 인겁니다. 적게 넣어서 10시간 신터링 했다면, 많이 넣을때는 12시간으로 신터링 시간을 늘려주는것도 중요한 팁 입니다.
어떤 신터링퍼니스에서도 채도와 투명감이 이전과 다름 없이 좋은데 근래들어서 적합만 헐겁거나, 긴밀하다면 그런 현상은 신터링퍼니스에서 문제를 찾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즉, 쉐이드와 투명감이 정상적으로 나왔다면, 적합 관계는 신터링퍼니스에서 찾으시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지대치 형태에 따라 적합 차이가 있습니다.
전치부처럼 테이퍼한 지대치과 스트레이트한 구치부의 내면은 다를 수 있고, 면적이 넓고 좁은 차이에 따라 핏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대치 형태별 내면값을 다르게 줘야합니다.
워낙 요인이 많아 결국은 헐겁지 않도록 약간 빡빡하게 셋팅해놓고 손으로 적합봐서 마무리 하는게 가장 합리적일듯 합니다. 물론 모델리스가 불가능해집니다..
신터링기에 갯수가많이들어가면 온도가 많이안올라가서 수축률이 재대로적용이되지않는다 ???
이러면 반대로 수축이덜된거니까 빡빡해야할것같은데 ... ?
말씀하신내용보니 궁금하네요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