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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밴쿠버 2년차 입니다^0^// - 퀘벡주 PEQ제도에 대해

by 박덕희 posted May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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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덕희 입니다.

다들 잘지내시는지요^^ 저도 잘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 글을 다 완성하고 종료를 눌렀는데 예전과 같이 로그인이 취소가 되서..

맥이 빠졌습니다^^;;;;; 이제는 되돌리기가 안되서 글을 살릴수가 없네요^^;;


음 그래도 이빨공사 회원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지 않을까 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자주가는 싸이트 중에 "빨간 깻잎의 나라"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준비하거나

워홀러들의 커뮤니티 싸이트가 있는데요.

거기에 이민에 관한 게시판에 퀘벡주의 PEQ제도라는게 나왔길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하는이야기는 그 내용을 요약해서 알려드리는거에요^^

혹시나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퀘벡주는 캐나다의 프랑스라고 할수 있는데요 다른 캐나다의 주와 다르게 퀘벡 자치주를 꾸미고 있어

이민에 관한 법률도 조금 다른점이 있는데요.

그중에 흥미로운것이 PEQ라는 제도 입니다.

PEQ는 제가 예전에 설명드린 BCPNP와 비슷한 맥락인데요 요구조건만 충족시키면 이민이 쉽다고 하네요


주요 요구조건을 보면

퀘벡주의 임시 워크퍼밋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중..(워킹홀리데이도 포함)

신청 하기 2년전 중 1년을 풀타임으로 일했어야 하며 지금 풀타임으로 일해야 하며

불어가 중급이상 직업군이 a,b (기공사는 B에 포함)

이렇게 주요 요구조건만 채우면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자질구레한것들은 개의치 않구요.

워홀로 일하다 lmo를 받고 취업비자 받기도 다른주보다 쉽다고 하구요 그렇게 1년을 채우면

PEQ신청이 가능하구요. 물론 불어가 중급이상이어야 하지만 중급 이상 증명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구요 그중에 학교를 다니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캐나다에 살고 싶으신 분이라면 불어를 공부하셔서 오시거나 어학연수 생각하시고

여기서 학생비자로 공부를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 같아요.

퀘벡주는 다른주에 비해 학비도 싸다고 들었어요.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있음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임상실습을 캐나다로 오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임상실습을 하기 위해선 성품 영어 실력 모든 조건을 갖추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부딫혀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뚫기도 힘들고 될지 안될지도 모르지만 이런거 하나하나가 소중한 경험이 되고

혹시나 안되더라도 여행왔다는 셈 치고 도전해보시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임상실습은 돈을 벌거나 직원채용이 아니기 때문에 관광비자로 들어오셔서

하시면 되구요 오고 싶어하는 후배님들 중에 자리나 잠자리를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는데

누군가에게 의지하시는것보다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물론

적극 조언 장담드립니다^^

너무 영어에 대해 불안해 하지 마시구요. 그렇다고 무대뽀로 오라는게 아니고

최선의 최고의 준비를 한후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예전에 인도로 실습을 나갔었는데요 그땐 정말 영어도 거의 못하고 나갔었는데

손짓발짓으로 그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밥도 같이 먹고 재밌게 실습한 기억이 나네요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이고, 제 신조인 "가는 곳에 길이 있다"^0^//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사실 한번 썻던 글을 다시 쓰려니 저도 모르게 요약요약이 되서

앞에 제 기공소 이야기도 쓰고 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ㅎ

다들 즐거운 5월 되시길 바랍니다^^ 잘지내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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