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빨거리며 돌아 다니면서 영업하는데 .. 영~~~
마눌님 눈치보여서 안나갈수도 없구.....
(울마눌님이랑 둘이한답니다.) 처움엔 밥도 볶아먹고 좋았는뎅.....ㅋ
정성들여서 상하 풀마 모델 만들어서 그 비싸다는 카보에다 붙여서 ...
근데.....
원장얼굴보기도 힘들고 ( 위생사샘들이 점점 무서워짐...)
얼굴보면 첫마디가 수고는 했고만....
어 ..잘했네...끝.
등등등.......
이런 저런 이유들로 살짝 기운이 빠져 있어요...
역시!!! 지역사회는 무서워요!! ( 한 기공소에서 거의 반정도 치과를 거래하죠....그 소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업가 기질이 대단한 분인거 같아요)
저는 아무래도 사업가 보단 기공사인듯........
나름 기공일은 정성이다!! 라는 신념으로 살아가는 놈인데
어떻게 해야 영업을 잘할까요?
이 한가한 시간에 건설적인 일을해야될거 같은데...뭘해야될까요~~~?
물론 처음부터 잘되셨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같이 이런 시기를 겪으신 선배소장 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처음처럼만 하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
용기 충전 하셔서 다시 달려보세요..^^;;..
저두 충전해야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