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적당히 알고 지내는 모 소장이 지나가면서
불쑥 임프란트 픽스쳐 더미 하나 던지고 갑니다..
지가 좀 많이 바쁘니 임프란트 환자 설명 모델 하나 만들어 달란다
참내 기가막혀서...
(그냥 확.....집어던지려다가 ..그놈의 정이 뭔지... 아니 그놈의 술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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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투표해 주세요..(투표 결과대로 하고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1번] 그따위로 만들어 주고 어찌 술을 얻어 막냐... 그냥 술을 사는게 맞다.
[2번] 그래도 정성이 기특하니 삼겹살에 소주 정도는 얻어 먹어야 한다.
[3번 ] 아니다. 지가 바쁘다고 시킨건데.. 최소한 방(room) 정도는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