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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0.06.08 19:56

어제 과학카페보신분!!!!!

초절정분

조회 수 229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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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돌리다가 핀작업모형이 나오길래 움찔!!

지르코니아작업이랑 휴먼브릿지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나오신분의 인터뷰중에서 숙련된사람만이 할수있는 기공작업을 초보자도 쉽게 할수있다는
장점을 말씀하시는데..

점점 숙련되어가고있는 저로서는 좋다고만 할수는 없네요.

지르코니아를 강도가 가장세고 심미성이 높다고 나왔는데..

캐드캠으로 크라운을 만들고 포세린을 만든다면 점점 기공사가 설자리가 줄어든것같아요.

그냥 캐드할줄아는 웹디자이너한테 열심히 치아모양처럼 만들라고 한다는 것인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하는 tv프로그램에서 이런내용이 나간다면
무조건적을 좋다고생각하는 많아지지않을까요.

안그래도 인터넷검색해서 임플란트에 대해 원장님만큼의 지식을 가지고오시는 분이 많은데
점점 힘들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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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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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2010.06.08 21:20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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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짠순 2010.06.08 22:37

아마 더욱 힘들어 질것입니다 그동 치과기공사가 사용했던 과두형 교합기가아닌 환자에 맞는 경추형 교합기가 나왔읍니다 . 다시 말해 치과 기공사가 제일 어려워하는 교합문제가 아주쉽게 작업자가 사용할수 있지요 이제 교합으로 인해 벌어지는 해푸링은 없어질 것입니다.( 과두형은 죽은자가 운동하는 원리이고 경추형은 근육이 작동하는 구강의 운동을 표현 한답니다. ) 더불어 인터넷 검색창에 guzay의 사분원의 법칙을 검색해 보세요. 교합은 쉬운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쓰고 있는 도구를 없어서 사용하지 못에 어렵게 느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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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짠순 2010.06.08 22:49

한마디 더 하려고 다시 들어 왔읍니다 . 다들 근육의 움직임을 경추형 교합기가 표현을 한다고 하면 교합기에 근육이 붙어 있거나 복잡한 경추형 교합기로 이해하는데 그런것이 아니고 교합기의 운동을 경추의 운동 형태로 맞추어 진 교합기라는것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그동안 배워 왔던 포젯 도형 전치부에서 일어나는 고딕아치, 구치부에서일어나는 알로우포인트앵글(일명 새의 발자국),이들로 일어 나는 치아들의 마모된 치아의 스피커브, 및 마모된 형태의 윌슨 커브등등,이모두 인간이 가지고있는 근육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머리는 식탁에서 밥을 먹고, 몸은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이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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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인상재 2010.06.09 00:40

저도 움찔하고 봤는데 휴먼브릿지에 대한 광고처럼 느껴지더군요~
몰랐던 일반인들은 많이 검색해보고 관심을 갖지 않을까요?

댓글
임불란 2010.06.09 17:22

캐드캠이 우리의 입지를 많이 조여오는것은 사실입니다...그렇다고 해서 웹디자이너가
캐딩하기는 무리입니다 싱글하나만 보더라도 인접치,대햡치와의 관계나 지대치사이즈에 따라
캡의 두께나 추가디자인해야할부위등을 고려해야합니다...
브리지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다만 분명히 우리 가까이 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긴장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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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황태자 2010.06.09 19:26

저도 과학카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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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분 2010.06.09 20:19

지금은 아니더라도 5년전에는 이런일을 상상도 못했잖아요.
1년후에는 어떨지 5년후에는 어떨지.. 10년이 지나면 지금은 상상도 없을만큼달라질수도있구요.
5년후에도 기공사ing 일것이 확실히 보인다면 깊게 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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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 살자 2010.06.10 06:46

장비땜에 사람이 설자리가 없어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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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광섭 2010.06.12 07:07

설자리가 줄어드는건 사실일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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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선 2010.06.13 14:44

아....저도 한번 봐봐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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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짠순 2010.06.20 08:53

캐드캠에서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교합입니다 .. 교합의 문제가 풀리면 바로 일상화가 될것입니다.. 독수리 타법은 오늘도 바람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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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kim 2010.08.08 10:58

저도 그냥 휴먼 브릿지 광고로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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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eif 2010.08.20 21:55

아, 저도 그거좀 봐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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