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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굼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세라믹보철물에 있어서 메탈과 오팩 그리고 포세린의 궁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메탈과 포세린의 기계적 결합, 화학적 결합...열팽창계수의 차이 등등.....
아는 형의 기공소에서 오래전에 메탈을 바꾸고..(뭐 사람도 중간중간 바뀌었겠죠...?)
포세린이 깨져서 오는경우가 많아서 다시 원래 쓰던걸로 바꿨는데...그래도 여전히
포세린이 깨져서 오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메탈은 어떤회사껄 쓰는지는 모르겠고.. 포세린은 노리다케를 쓰는데...
기공과정중 어떠한 경우에 저런 현상이 잘 일어나는지 궁굼해서 사진좀 얻어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오팩 반딩도 안되는거 같은데...메탈 피니쉬 문제인지..궁굼하네요..
선배님들, 고수님들....정보좀 주세요....
센드블라스팅이후 알코올 아세톤등 유기물질을 제거할수있는 용액에 담궈 초음파세척후 작업하시면 조금더 마음이 놓이실겁니다. 센드블라스팅도 최소 100마이크론이상으로 치는것이 넌베릴륨메탈에서 유리하고 가능하면 마진쪽을 잘 감싼다음 파샬 센드로 250마이크론이상되는것으로 치면 확실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 100마이크론이 안되는센드로 센드를 치신다면 센드만으로 본딩력이 좋지않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디게싱이후 과잉 산화막을 센드로 제거후 오펙작업을 합니다 그게 더 본딩력이 좋은것같더라구요. 그런데 치과에가서 깨져온다고한다면 접합의 문제일수도있습니다. 세컨작업필수구요
약간 빡빡한경우라면 입에서 꾹눌러버리면 마진쪽에서 터지는경우가있습니다. 넌베릴륨특성상 떨어지면서 물고떨어지는경우가 많은데 사진처럼 그런현상으로 떨어지지요. 크렉도 살짝가있는거같던데 메탈이 벌어졌거너 떨어뜨렸거나 둘중하나인듯합니다. 아무튼 센드작업이 제일 중요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