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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기공소" 소장의 길을 보라

by 사노라면 posted Jul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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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벌기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

그동안 날 먹여 살려준 "이빨"이 고맙기 때문에

환자를 위해 봉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

그렇게 한달을 봉사하고 나면 고맙다고 치과에서 "돈"을 준다

이 아니 좋을씨고 ㅎㅎㅎ



이런 생각은 사실, 책을 보다가 나도 생각을 고쳐 먹은 "흉내내기"다

생각을 바꾸면, 훨씬 일하는데 동기부여가 된다

일하는 즐거움과 목표를 갖게되서 인생이 행복하다



기공 5년차 까지는 박봉과 밤일로 많이 힘들다

대부분의 기술직이 그렇다

학교3년을 배웠어도 써먹을기술이 없다보니

청소와 단순한일 외는 할 일이 없는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를 모셔다

기술을 가르쳐 주는것이다

밥도 먹여주고 고생했다고 "돈"도 주네?

이 아니 기쁘지 않을 소냐



치과기공과에 들어올때 분명히 들었을 것이다

""사업장을 개설 할 수 있다 ""  이건 분명히 좋은 조건이다

언제까지 직원으로 머무는게 아니다

작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기공소를 할 수 있다

열심히 배우고

한번쯤 기공소 말아 먹어도 크게 부담될 액수는 아니다

오히려

직원과 업주간에 입장을 공부하는 수업료다 치면 된다



생각을 바꿔라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해도 좋고

소장이 되기위한 세미나 코스를 밟고 있다고 해도 좋다

그것도 "돈벌이"해가면서........

지화자~!!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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