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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0.07.19 08:34

종합 학술대회에서,,,,,,,,,,,,,,

조회 수 227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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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게 했던 족보상 친형은 아니지만 컨터상 형제인 임불란님의 영어실력^^

사실 제가 할 줄 아는 영어거 별로 없기 때문에 얼만큼 정확한 본토발음 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 분들과 유창하게 대화하시는 모습이

아마 태생이 영어권이 아닌가 할 정도 입니다^^

그리고 고생하신 우리 신기사(누클리어님) 카메라들고 하루 종일 고생하시고

투섭형님 4-5시간 기다리고 놀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항상 큰 카리스마로 든든한 믿음 주시는 돈코형님 감사드리고요

모리슨님(형님이라고 하는거 싫어 하십니다^^)응원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일 쉬크사의 마이스터분이 프러터치알파 밀링머신에 대해서 정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보람 있었구요(부스에 6번 정도는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보철 컨셉에 대해서도 원더풀이라고 해서 좋았고요

쉬크에 납품을 할까요^^

남의 제품 카피하지 않고 성능을 좋게 만든 보람을 독일 최고의 메이져업체에서도 인정해

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장비는 2대 판매하고

한 대는 확율이 50% 정도 입니다

이제 총 판매대수가 30대가 넘었습니다

2804덕분이고 제 양심과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한 달 동안 하루에 거의 3-4시간 밖에 자지 못하고 준비한 지르코니아 장비도

베타버젼이지만 선보이게 되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자동화장비와 견줄 수 있는 장비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큰 행사는 다 마무리되어서 맘이 허전 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합니다

건강이 최고 인데 너무 등한시 하고 살고 있는 제가 걱정이기도 하지만

저 보다 더 짐이 많은 삶을 살아오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부스에 찾아어셔서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신 분들 정말 감사 합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 주시고 계시는 새길기공소 소장님 감사 드리고요....................

평상시 존경해 오던 남관우소장님 조언도 감사 드립니다

인사드리러 꼭 가겠습니다 두 손 무겁게^^

빡세게 살고 있는 덕분에

같이 고생하고 있는

이민형과장 정말 고맙고

방송국피디출신 한주임도 고맙고

그리고 항상 유쾌한 유머와 우리의 발이 되어 주는 운짱덕래씨도 고맙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많은 애정과 든든한 빽이 되어 주는 우리마누라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들 정운이 딸 지민이 사랑하고 미안 합니다

지르코니아 장비 마무리 하면 아마 8월 중순쯤 선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폴라리스도 그렇고

팔월 중순에 1주일 정도 휴가계획이 있는게 그 때 까지 빡세게 일하고

또 일주일 동안 빡세게 놀랍니다^^
  • profile
    임불란 2010.07.19 20:13
    즐겁고 잼나고 힘든 일정이었지만 많은분들과 만나서 좋았습니다..
    유상님과 같은 종족으로 분류되는부분은 심히 우려되는 바 있었지만 로비쪽
    소파에 저랑 유상님 찬스덴탈 안이사님과 함께 있으니 뭔가 친근감이 드는 분위기는
    있었습니다...

    영어공부는 한때 외국갈려고 잠시 관심가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4-5년 정도 쉬었더니
    초등 3학년 아들녀석과 비등한 실력입니다 앞으로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많이 많이 공부해서 2804회원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 알려드릴께요

    아참 잠깐 이었지만 멕시코 기공사들과 어설프게 얘기해본결과 국산 포세린 파우더가
    진출한지 3년정도 되었고 1-2년 정도 사용하는데 제품이 좋다고 얘기하더군요

    멕시코 포세린 가격은 5만원 정도 브라질은 7만원 정도 세상어디에나 엘리트는 존재하듯
    잘하는 사람들은 10만원 정도 받는다네요
  • ?
    차카게 살자 2010.07.19 21:53
    참관 못한게 마니 아쉽네요.
    유상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그열정 쭈욱 이어가시길...
  • ?
    모리슨(장동열) 2010.07.20 01:32
    어제 너무 붙어 있었더니 몸이 0.5배는 불었어요...^^
    2804로 통해 우연한 계기로 만난 사회 후배님 이지만 참 존경스러운 유상님입니다.
    앞으로도 그 열정 계속해서 보여주세요....(죽으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 ?
    황효식 2010.07.20 04:04
    돌아다니다 프로터치가 보이길래 반가운맘에 기웃거렸더니 직접밀링해보라고 안내하시는분이 계속 권하셔서 혼났습니다 ^^ 아직 핸드피스도 제대로 못다루는데... 2804아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 ?
    스마일맨 2010.07.22 19:07
    이유상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
    생각과 실천 2010.07.29 09:53
    처음 뵈었습니다. 소탈한 느낌과 형님같은 분위기가 참 좋았구요^^
    기공사로써 기공일을 사랑하는 느낌과 열정. 천재성도 보이는....^^
    하여튼 언젠가 긴 얘기를 나눌수 있기를....(긴 얘기를 나눌만한 기공인이 되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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