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로이덴트(공동대표 이민우, 김일환) 세미나홀에서는 ‘The Prosthetics and Future’라는 주제로 ‘ROYDENT Symposium 2023’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치과기공사 및 치과의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음은 로이덴트가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상세한 후기 및 정보입니다. 

‘The Prosthetics and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의 ROYDENT Symposium은 만찬과 함께 다양한 임상 강의가 이어졌는데, 경희대 치과대학 보철과 노관태 교수, 보아치과의원 박정현 원장, 이마고웍스 김영준 대표, 치과 전문 경영컨설턴드 김영준 교수, 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 부산대 치전원 허중보 교수 등의 여러 연자가 저마다의 고유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첫 시간은 경희대 치과대학 보철과 노관태 교수가 ‘Tooth Positioning Essentials in Full-Arch Implant Rehabilitation’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다음은 보아치과의원 박정현 원장이 ‘Cementless Crown의 현황과 응용 치료’라는 제목의 강연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마고웍스 김영준 대표는 ‘A.I 시대에서 마주할 치과 진료실의 변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고, 치과전문 경영컨설턴트 김영준 교수는 ‘치과 인력난을 극복하는 안정적 운영 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연단에 올랐습니다. 

잠시의 휴식시간을 가진 다음 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이 ‘성공적인 Modeless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이어나갔고,  

부산대 치전원의 허중보 교수는 ‘Occlusalwax rim 없이 Denture나 전악 임플란트 보철이 가능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띤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강연뿐만 아니라 여러 후원사의 전시와 홍보도 병행되었습니다. 

메디트, 레이덴트, 메가젠 임플란트, 호퍼, 이마고웍스, 리뉴메디칼, NRD Works, EMD, 유앤씨인터내셔널로 구성된 9개의 후원사는 자사의 장비와 기자재를 전시, 홍보했으며, 각 후원사가 지원한 4,500만원 상당의 경품으로 이번 행사의 열기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1등 경품으로 선정된 Medit i700 Wireless 구강스캐너는 보령  최상용치과의 최상용 원장에게 돌아가 모든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로이덴트 이민우, 김일환 공동대표는 신규 사업에 대한 소개 및 향후 전망과 비전을 발표하고, 로이덴트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로이덴트가 6년만에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치과의사 고객님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이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매년 유익한 행사를 준비해 치과계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