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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 경험담

by 박성민 posted Aug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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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르바이트 일도 1주일도 안남았네요,,
많은 기사님들이 저를 도우신다고 애쓰셧는데....
오늘 멍때리다 그만 2도화상 입었어요 ㅠㅠ
상처를 치료한후......
치기공사님들의 손을보니 흉터투성이였습니다,
저는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치기공사들의 열정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저렇게 다치면서 까지도 열심히 하구나..."
그런 생각을 하니 제자신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야근하신다면서 고생하시는 아버지가 생각나 눈물을 찔끔 했습니다.
저도 이제 아버지를 생각하며 2학기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 겨울 방학때도 열심히 알바를 해서
아버지와 기사님들에게 보탬이 되겠습니다.그리고 아버지 처럼 훌륭한 치기공소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덴탈 2804의 선배님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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