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혹시 시로나 밀링기(inlab mc x5) 쓰시는분 계신가요

inlab에서 디자인한건 괜찮은데 3쉡이나 엑소로 디자인 하면 mcx5 가 원래 그래요 업데이트 하면 바뀔수도있다던데 그래서 세멘타입이나 자연치만 가공했었어요 축을 못잡더라구요

개인적으로 mcx 5.. 홀패스도 못잡지 기계는 예민하지 오류많지 잔고장도 많아서 

요즘 너무 힘듭니다. 가공하고나서 정밀도는 어느정도 인정은하는데.. 진짜 힘드네요.. 

밀링기때문에 이직해야될거같습니다 ㅠ 

네스팅할때 축 내면보기로 언더컷이 생겼는지 볼 수 있구요 생겼으면 언더컷 제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싱글은 크라운 브릿지면 브릿지 scrp는 기타 로 선택하구요

뽑기운인지 모르겠으나 mcx5 10년 썼지만 다른밀링 머신 손이 안갈정도로 정확하고 빠르고 심플합니다.

풀케이스에서 90도 밀링이나 MUA 덴처밀링 아니고서야 모든 밀링은 mcx5하나로 해결합니다

갠적으로 오픈한다면 들고가고 싶어요 ㅋㅋ 캠 계산도 없고 건식 pmma도 잘 밀구 

시로나에서 프라임밀 같은거 말고 더 개선해서 만들어줫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mcx5로 임플란트 많이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우선 디자인에서 내면에 언더컷 없다는 전제하에 cam 소프트웨어에서 크라운 타입 고를때 

크라운이나 screw retained crwon으로 고르지 마시고 제일 마지막 misc(기타?_로 고르신후 밀링해보세요.

아.  file 고를실때 3shape 선택하지마시고 stl로 선택후 진행하시고요.

mcx5 발매후부터 계속 사용했는데 빠르고 간단하고 좋은 기계입니다.

인랩 켐 프로그램 중에 스프루선 달기 전단계에서 언더컷없이 축을 바꾸는게 있어요 3쉡이나 엑소로 디자인한거는 그걸로 틀어줘야 잘 맞아요. 치과서 3년째 쓰고있는데 내면 손 안대도 핏 잘나와요. 잔고장 없고요

어느 기계나 기계에 맞는 요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