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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일을 10년 넘게 하고 있는 기공사 입니다.
거래처가 현재 7군데 있는데..
유독 한 치과에서만 컨택이 루즈하다고 리메이크가 옵니다.
작은 기공소라 모든 케이스 제가 다 맞추고 있는데..
4~5개월 전부터 하나 둘 씩 들어오더니 요즘은 하루걸러 한번씩 꼭 컨택 루즈 하다고 들어오네요
이곳하고는 2년 넘게 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몇달 전부터 컨택수정 케이스가 늘어났어요
핀작업은 아예 안하고 마스터 모델에서 약간 삭제해서 맞추고
세컨모델에서는 살짝 덜 들어가게 완성하는데도 그러네요..
다른 치과에서는 모빌리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컨텍 수정이 하나도 없어요..
어디서 잘못된건지 감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네요
저랑 같은 경우 있으신 소장님들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한번 말고 두번까서 보내거나 정국님 말도 맞는거같아요,
그냥 위생사 손이 바껴서 그럴수도있어요 ㅋ 픽업으로 한번떠달라하면 바로확인가능할것같아요 ㅋ
원장 개취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기공소에서 기사생활할때정도의 컨택강도로 기공실에서 만들어서 나가니 말도 안되게 훌렁훌렁할때가 많더라구요
이젠 모델에도 안맞추고 나갑니다. 구강에선 괜찮구요. 안맞춘거 모델에 얹어보면 진짜 말도 안되겠다 싶을정도로 쌜때도 있습니다 이젠 모델 안믿어요. 백날 맞춰봐야 소용없다는걸 알았을때 현타오더라구요
열심히 해봐야 소용이 없구나....
패턴을 찾아보려했는데 20대 치주건강한 사람도 모빌리티 있을수도 있고 50대 60대 티슈 다꺼진사람도 모빌리티가 없을때도 있더군요ㅎㅎㅎ
그런갑다 하고 낭낭하게 쌔게 합니다
바이트트레이가 휘어짐이 심한경우(저가형)에 컨택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샬메탈트레이로 하나 떠 달라고하셔서 비교해보시는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인상재나 인상문제더라구요.. 오히려 저도 모델리스가 편한것같습니다.
기존에 하시던 방법에서 인접면의 면적을 좀 더 넓게 잡아서 보내 보세요.
메탈트레이에 떠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임프변형이라고 밖에..
위글들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모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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