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계신 아버지는 요즘 한참 제철인 복숭아 농사을 짖고 있습니다 복숭아로 유명한 조치원 복숭아입니다. 매년 복숭아 팔아주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놈은 오랜시간 보관할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 무조건 팦니다.. 가격이 좋든 말든 ...비가 오든... 무조건 제날짜에 수확해서 바로 팔아야 하지요 고민할 시간이 없으니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벌써부터 온 몸이 깔끄러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