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다시 시작합니다.

by 해피보헤미안 posted Aug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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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떠났었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처음부터 라는 각오로 된서리를 들으며
세월의 무심속에
요리조리 눈이 도망갈려고 할때 내려 놓습니다.

아트의 심안은 어디서 오는지
오늘도 묵묵히 내 입을 째려봅니다.

얘 뭐하니?
집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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