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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의] 해외취업 피해 사례 신고 합니다.

by 관리자 posted Aug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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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해외취업과 관련하여 관리자 메일로 신고가 들어온 상황입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는 해외취업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글중  유추가 가능한 지명및  명칭은
관리자가 블라인드 처리 하였습니다

-------------------------아  래 ---------------------------

해외취업 피해 사례 신고 합니다.

지역은 메릴랜드의 ****입니다.
제가 거기 간 한국인중에 13번째 였구요.
소장님은 **대 출신이고
단기비자를 이용하여 한국에서 사람을 불러서 운영하는 곳이였습니다.

저는 이곳 덴탈2804에 구인광고를보고 연결이 되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교통문제나 비행기표 절반이나 모든것 다 해준다고 하지만
막상 가면 상황이 다릅니다.
전 미국에 살기를 원하였고.
우선 방문으로 어떤환경인지 보려고 간것이기 때문에 5개월 체류 를 생각하고 잇었는데
처음부터 월급은 한번에 몰아주겠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5개월치를 한번에 주겠다는 것이였죠.

숙식은 소장님댁에서 제공한다고 했고.
토요일 일요일도 출근해서 일해야 했습니다.

저는 한번의 외국생활이 있기때문에 외국친구들과 룸메이트를 원하였고.
그들은 반대 했지만 결국은 나가게 되어 한달에 한번 월급을 받을수 잇었지만.
받고 나서 현금이 없다는 이유로 사모님께서 돈을 다시 빌려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한번 받고 그이후에는 제 날짜에 월급받는일은 없었습니다.

집에서 지내지 않아 그들이 원하는대로 할수 없게 되자
일이 아닌 개인적인 문제를 빌미로 집으로 가라고 하였고,
월급과 항공료를 포함해 4천불 넘는 돈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후 돈이 없다는 이유로 월급을 한국으로 보내준다고 하여
그 돈을 받을때 까지 3주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 대신 마지막에 공항까지 데려다 주지도 않고 제 스스로 가라고 했습니다.
(전 여자이고 혼자 온 상태 입니다)
그곳은 공항까지 3시간이 떨어진 곳이고 교통편이 전혀 없는 시골입니다.

3주후에 역시나 마지막에도 현금이 없다는 이유로 한국으로 보내준다 했습니다.
**에서 체크캐싱을 하겠다고 말하여
(전 혹시 돈을 못받을것을 예상하여 친구가 있는**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체크로 겨우 받았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에 간다는 이유로 항공료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전에도 한국으로 보내준다고 하고 전화도 안받고 그런 사태들이 있는걸로 들었습니다.
제 경우도 돈을 받지 못해 전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도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도 3개월이상의 월급을 받지못해 회사를 그만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월에 또 다른 한국기공사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았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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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피해을 보신 분들이나 해외취업관련하여 부당한 처우을 받으신분들은
2804master@gmail.com  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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