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자게
2010.08.25 18:12

외국을 고려중인 분들께.

S.J
조회 수 2282 추천 수 0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가끔씩 주위에서 외국 취업피해 사례를 들어, 짧게나마 저의 경험과 생각을 말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근7년동안 독일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많은 일들을 겪었으며, 많은 점들을 보고,듣고 또 깨달았습니다.

한국에서 독일어라고는 독자도 모른채, 그냥 비행기 티켓을 끊은채 독일로 갔습니다.
처음 도착한 날부터 3개월은 그야말로 벙어리, 바보 그자체였습니다.
같은 어학원 친구들은 저마다 한국에서 기초를 공부하고온터라, 수업을 곧잘 따라갔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생각하지만,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 식이었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그 뒤로 3개월을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어학에 정진했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수업에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서, 일요일 새벽까지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책상앞에서 독일어를 공부했습니다.

그러자 3개월뒤부터는 한국 학생들을 추월할 정도로 나름대로 팁도 알아내며, 1년반만에
독일인으로부터 외국인치고는 잘한다는 말까지 들으며, 어학이 급성장하였습니다.

그뒤로 자신감을 가지고, 독일인 기공소에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몇군데를 찾아간 결과, 현재 친분관계를 가지고 있는 마이스터의 랩에서 1년반동안 일을 배웠습니다.


당시 생각은 오로지 현지화, 즉 독일 사회에 녹아들어야만 좋은 결과를 내지 싶어,
한국과 관계된 점들은 많이 배재한체 지냈습니다.

외국으로 나가고자 하는 분들께, 경험자로써 이런 조언을 감히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자국이 아닌, 즉 한국이 아닌 외국이라는 점을 늘 명심하세요.
둘째, 한국에서 한국인들을 실컺 만나셨으니, 외국에서는 현지인 친구들을 만나세요.
셋째, 현지랩을 타킷으로 하세요(한국에서는 한국인 소장님 밑에서 일을 하셨으니, 외국에서는 그나라에
맞는 기공 테크닉이 있습니다, 또한 기공 용어도 다릅니다, 이점을 명심하세요)
넷째, 무작정 단기 비자로 가시지 마시고, 면저 면접이라는 생각을 하신뒤, 접근하세요.
다섯째. 어학에 집중하세요(기공 용어도 중요하지만,만약 취업이 된다면 기존 직원들과도 동화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외국행을 결심하신 많은 분들이 왜 굳이 한국인 소장님들이 운영하는 랩으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외국의 기공 condition은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분석부터,제작과정,모든 점들이 다릅니다.

세계는 넓고,기회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보다 큰 도전 정신과 준비된 어학 실력을 겸비한체 나가신다면 좋은 대우를 받으시며 일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
    착한LOVE 2010.08.25 19:52
    감사합니다.
  • profile
    Nuclear 2010.08.25 20:58
    좋은글 감사합니다....
    외국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겟네요
  • ?
    모리슨(장동열) 2010.08.25 21:19
    외국준비 하시는 분들 프린터물로 지참해야 하는 내용이네요
  • ?
    Bon 2010.08.25 23:09
    좋은 경험담입니다.
    특히 어학에 관한 부분..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시네요.
    한가지 공감할수 없는건..외국에 있는 한국랩에서도 현지 방식대로 일합니다.
    거래처가 한국이 아닌데 어떻게 한국 방식대로 하고 한국 용어를 쓰나요^^;;
    그리고 대부분은 현지랩에서 최소 몇년간 일하고 오픈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 방식을 따르게 되지요.

    한국랩을 갈수밖에 없는 이유가..결국 외국에서 자리잡을수 있게 스폰 해주는 주인들은 거의 한국 소장님들이거든요.
    사실..스폰을 해 주는 입장에서도 그 먼곳에서 부터 오는 사람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과,
    혹시 서로 잘 안맞더라도 영주권이 나올때까지는 손을 놓을수 없다는 리스크를 안고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스폰을 해주는 과정에 돈도 제법 들어가고 신경쓸 부분도 많고, 기공소 정보를 필요하지 않게 정부에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요.
    이런일 외국인들 어지간해서는 안하려고 합니다.
    혹 하더라도 중간에 이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도중에 쉽게 놓기도 하구요....

    글쎄요..제 주변에 독일인, 캐네디언, 일본인, 베트남인 등등..한국분한테 일 좀 가르쳐 달라고 찾아가던데요..
    저 역시 한국분 도움으로 외국에서 자리잡고 오픈도 했지만 솔직히 제가 다른 한국분을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현지 외국인 고용하고 있는데, 요즘 한국에서 무작정 와서 자리를 못찾고 힘들어 한다는 주변 얘기를 듣고 조금 생각해보려 했는데 그쪽에서 싫어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 ?
    S.J 2010.08.25 23:54
    현지화라는 의미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디는지 각 나라별로 고착화되어있는 타입이 있습니다.
    가령, 식문화,인사 문화,사회 문화.
    비단 기공문화도 예외도 아날꺼라 생각합니다.

    미주쪽은 어떤 방식으로 랩에서 처음부터 작업을 하는지 몰라서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경험상 독일기공 문화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마이스터, 즉 소장이 파트장과 환자 모델에 대해 작은 토론을 합니다.
    작업 모형이 완성이 되면 바로 작업으로 들어가지 않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것 같으냐등의 질문을 서로 주고 받고 일을 합니다.
    그리고는 제일 가장 크게 문화적 쇼크를 받았던 점이, 치과의사가 환자를 랩으로 직접 타를 태우고 데려와
    환자,치과의사,실질적 보철물을 제작하게 될 테크니션, 이 셋이서 이야기를 주고받아,
    앞으로 제작 과정과 차후 상태까지 세밀하게 이야기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제가 말하는 현지화입니다.
    한국에서 접하지 못하는 기공문화, 즉 현지화에 녹아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폰부분은, 제가 아는 지인께서 유럽 여행겸, 용돈 벌이라도 할까해서,
    독일 남부를 여행하던 중, 시간이 남아 ,어느 랩에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당시 그분은 7년차 포세린 파트담당이었는데, 마이스터가 여기서 일을 하면 안되겠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남아서 일도 하고, 직원들을 교육까지 해달라며, 외국인 담당처에 직접 서류를 들고 다니며,
    비자를 받게끔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은 다시 한국으로 와야 하는 상황이라,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오겠다는 말을 하고
    귀국을 하였습니다.

    사견으로 이런점이 외국에서 랩을 운영하시는 한국인 소장님들과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 profile
    자유포럼 2010.08.26 00:27
    윗분들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외국생활을 생각한다면 완전히 그 나라 문화,생활양식,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그들 사회에 완전히 녹아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는 넓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곳 ..... 먼저 와서 부딪치며 사는 것도 삶의 일부분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 profile
    임불란 2010.08.26 00:47
    우훗... 이제 지구반대편을 공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gusung 2010.08.26 06:33
    독일 기공수준은 한국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혹시 자료있으시다면 독일기공소에서 만든 보철물도 보고 싶어요 그네들은 포세린을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방식으로 만드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사실 위에글은 여기 하도 있어서 ....항상 듣는 말이기도 하구요
  • ?
    비리비리추 2010.08.26 06:40
    먼저 부딪쳐보는게 상책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조은 정보감사합니다
  • ?
    Bon 2010.08.26 12:20
    덧붙인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와 다르지 않네요.
    미주 지역에서도 shade taking 을 위해 환자가 랩을 방문하는건 일반적인 일입니다.
    문제가 많은 케이스의 경우 의사. 테크니션이 환자를 보며 상의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올려주신 독일의 경우처럼 진료시간중에 환자를 데리고 오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필요하면 진료를 좀 일찍 마치고 모델을 들고와서 설명하는 경우가 있고,
    환자를 꼭 봐야 할 경우 일주일 전쯤 미리 테크니션에게 어느 날짜에 와달라고 부탁을 하지요.
    이럴땐 lab fee 를 차지 합니다.
    지난달엔 full mouth 케이스가 있었는데 측방압이 심하고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은 환자여서 의사가 주말로 날을잡아 금요일에 직접 자기 교합기와 모델을 들고 5시간을 운전해서 랩으로 온적도 있었습니다.

    일 시작전에 모델을 가지고 토론하는건 한국에서조차도 일반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치과에서 현지인 랩에는 환자를 보내고 한국인 랩에는 안보내고 하는게 아닌데 왜 환경이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지..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좀더 빨리 다른 문화(일 외적인 부분)에 친숙해지기 위해서 외국랩에 갈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국랩이라는 이유만으로 일하는 환경조차도 다른 랩과 다를거라는 생각은 편견이 아닐까 합니다..
  • ?
    S.J 2010.08.26 16:06
    잘 아시겠지만 한국 보건법상 기공사가 환자의 구강접촉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지 육안으로만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다.
    하지만 독일 및 유럽은 다릅니다.
    기공사도 치과의사와 동등하게 환자의 teeth condition을 직접 볼수있거니와, 또한 환자의 구강을 직접
    터치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독일 랩은, 한쪽 공간의 따로 유니트 체어가 구비되어 있으며, 의사가 환자를 대동하면
    보철물을 제작하게 될 테크니션이 의사가 보는 앞에서 직접 환자 구강내를 터치하며 일을 진행합니다.
    토론 문화는 물론 한국에서도 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점은 한국과는 다른 기공문화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독일 및 유럽은 역사적으로 기술을 우대하는 국가입니다.
    독일의 한자동맹과 수공업을 대표적으로 국가의 기반적 산업으로 발전시켜 식민지 사업으로 발판을 삼은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등..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의 유전적 영향들이 현재에도 남아서 유럽은 전반적으로 국민 대부분이 기술직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기공사는 원래 60년전까지 Dental Mechanier(번역하면 치의 기계학자)라고 불리었습니다.
    작업하는 분야가 의료적인 측면보다 기계,공학적인 측면이 많다고 여기어 불리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내용중에 스폰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자꾸만 한,독 소장님들을 비교하게 되는데,

    저의 지인의 케이스도 그렇지만 제가 있을당시 루마니아 친구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당시 루마니아는 유로파에 가입되지 않은 국가였지만, 그 친국의 덴쳐실력이 좋은지,
    독일인 소장이 직접이 외국인 담당처에 발이 닳도록 다니며, 비자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경험상 독일인들은 너무나 순박합니다, 아니 정이 한국인보다 더 많습니다.
    차이는 바로 그자리에서 된다,안된다등의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단지 한국랩이 현지 랩과 다르다며 일하는 조건과 환경이 다르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외국인 소장(독일이든,미국이든,기타 다라 나라든지) 우리나라의 기공과는 다른 환경에서 일을 배웠으며,일을 하고 있으니, 기왕에 외국에 나갔으면 새로운 기공현지 문화를 접하라는 취지입니다.
  • ?
    신동광 2010.08.27 00:3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외국에서 일을 하려면 언어가 먼저 되야한다는 사실 다시금 알게되었습니다.
  • ?
    one love 2010.08.28 20:54
    좋은글 감사함니다~저도 외국에서 일을하고싶은 생각이 있지만 이것저것 고민하고있는 학생으로서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글이예요..
    가장걱정되는게 언어였는데 저도 열심히 하면 할수있을거같아요~
    뭔가 의지를 주는 글이예요
  • ?
    또리 2010.08.29 04:26
    언어가 원활하지 않다면 일을 잘해도 무리겠죠?
  • ?
    나윤주 2010.08.31 07:56
    역시 언어가 문제네요....
    용어가 달라서 제일 어려울것같아요....
  • ?
    임정재 2010.09.01 22:15
    좋은 댓글이 많고 정보도 풍성하네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21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675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391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47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468
16826 자게 구인란에 쓰기가 안되네요.. 1 secret 해밀70 2012.07.03 1
16825 자게 메일보내주세요,, 1 secret 조미자 2011.11.29 3
16824 자게 환봉파는곳좀알려주세요 1 secret 매니아 2015.05.14 6
16823 자게 연습용 디자인 파일 1 new 강낭콩 2024.07.01 18
16822 자게 하루도 힘차게 3 허우대 2021.04.07 42
16821 자게 일교차가 커요 건강챙기세요 2 부엉이 2021.04.07 45
16820 자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3 농아인 2021.05.23 48
16819 자게 가입인사드려요! 6 강동구주민 2021.05.16 60
16818 자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5 미더덕 2021.05.24 65
16817 자게 날이 많이 좋아졌어요,! 2 현재집중 2021.04.06 66
16816 자게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3 양평 2021.04.12 66
16815 자게 가입! lilililIlllililiI 2024.04.29 68
16814 자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4 캐소장 2024.02.20 69
16813 자게 [모집마감] ::: 양동희소장의 실전 Build up seminar 참가자 모집::: 22 secret 관리자 2007.11.28 71
16812 자게 [설문중] 게시판 글꼴의 크기가 어떠신지요? 덴탈2804 2020.11.12 71
16811 자게 해가 지는걸 보니 2 공치아 2021.04.07 71
16810 자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4 Kkkkcccc 2021.06.11 74
16809 자게 파나덴트 교합기 마운팅 플레이트 파는 곳 없나요...? 1 사도스키 2024.03.13 76
16808 자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4 gunja11 2021.05.06 78
16807 자게 날이좋네요 3 공치아 2021.04.06 78
16806 자게 안녕하세요 첫 가입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 호두는쿠루미 2022.01.13 82
16805 자게 오늘 날씨가 좋네요 2 덴챠 2021.05.07 83
16804 자게 새로 가입했습니다. 4 agnes 2022.08.04 83
16803 자게 시간 참빠르네요 허우대 2021.04.08 85
16802 자게 하루하루 화이팅입니다!!!! 9 부엉이 2021.04.13 86
16801 자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8 1200MPa밀가루 2021.08.24 86
16800 자게 새로 가입했습니다 7 yc 2022.07.20 87
16799 자게 여행가기 좋은 계절인데 코로나가 문제네요 2 필교 2021.05.08 91
16798 자게 날씨가 매우 춥네요 5 네멋대로해라 2021.01.02 93
16797 자게 노바썸 신터링 퍼네스 열선 업체 알려주세요 매드검사 2024.03.19 94
16796 자게 글썼는데 포인트가 왜안오를까요ㅠㅠ 4 Guguoil 2021.05.05 95
16795 자게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4 Zerosushi 2021.09.27 95
16794 자게 구인구직 사이트 JOB2804.com 시스템 복구에 따른 재가입 / 재등록 안내 file 덴탈2804 2021.08.10 96
16793 자게 2804 회원분들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4 HKKH 2021.12.31 96
16792 자게 이니셜파우더랑 같이 쓸수있는 파우더가 뭐가있을까요? D.I 2023.07.09 96
16791 자게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이웃집또털러 2021.05.19 97
16790 자게 재가입했어요~~ 8 메이트2804 2022.07.19 97
16789 자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6 (주)메가젠임플란트 2021.09.03 98
16788 자게 안녕하세요 열심히 활동해보려합니다~ 니가낙고 2022.01.14 98
16787 자게 한주의 시작 5 한빛 2021.04.05 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21 Next
/ 421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