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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지르 6전치에 좀더 형태감을 잡기위해서 emax 파우더를 절단부와 릿지에 조금 올려서 구웠구요
살짝 다듬어서 그레이징을 했는데 터실터실 하게 나왔길래 그레이즈 더 발라서
한번더 구웠더니 포세린이 올라간 곳에 뽀글뽀글 기포가 나왔네요
샌드도 꼼꼼히 치고 빌덥했는데요...ㅠㅠ
(그레이징은 770도에 버큠없이 1분 계류 소성)
이유를 아시거나 해결방법을 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빌덥전에 그레이징을 먼저하면 그레이즈에 의해서 기포가 생길까봐
그냥 빌덥했는데요...휴우
풀지르에 어떤 처리를 했어야 했던건지... 온도가 맞지 않은건지 ..
답글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P.s.새벽에 고민의 글 잠깐 쓰고 일어나서 지웠는데요
잠깐사이 따뜻한 위로의 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이맥스는 지르용 파우더가 아니라서 지르 표면에 라이너를 한번 깔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작업할때 다른 지르용 파우더같은 경우는 살짝 스테인이나 글레이징 또는 파우더를 얇게 적셔서 발라주고 바로 빌드업 했을때 문제는 없었습니다.
샌드같은거 칠 필요없고 라이너 바르고 빌드업하셔야... 그게아님 블럭이랑 그 파우더랑 소성온도가 안맞...
살짝 올려주고 형태 잡을때는 이맥스 쓰지 마시고 ZR 애드온 파우더로 풀바큠 880도에 올려보세요.
깨끗이 잘 붙습니다. 특히 앵글 끝쪽이나 다듬지 않고 마무리 할 부위면 글레이징액과 혼합해서 올리면
결과가 좋습니다.
이지온 add 에나멜 이거 사용해보세요 좋아요 바이트 애딩할때도 잘 흘러 내리지 않아서 좋아요
기포도 거의 없어요 리퀴드는 이맥스 리퀴드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요 스트럭쳐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미요보다 기포가 없어요
그냥 이맥스로 사용하실꺼면 파우더를 물로 믹스해서 사용하세요
저는 이지온에 한표요 그냥 글레이징 같이 되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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