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선선한 가을날씨에 휘엉청 떠오른 보름달이 뜨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추석은..
도로가 다 침수되서 차들이 다 헤엄쳐서 가더군요..
전 -_-비교적 멀지 않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가는길에 도로가 엄청나더라고요..(돌멩이와 나무가 -_-마구 굴러다녔다는;)
특히 사당쪽과 -_-지하도 쪽은 말도 못했다는;;
아무쪼록 귀경길도 조심히 운전하시고요.
연휴 마지막날엔 좀 날씨가 쾌청해지길 바랍니다요~
다들 메리추석입니다~~
푹쉬시며 재충전하는 연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