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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0.11.06 07:33

치기공의 경영마인드

조회 수 2309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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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기공사는 어떤사람일까요?

치아만드는 기술자? 예술가? 반복작업하는 회사원?

우리 치과 기공사들이 간과하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20년치지만 남밑에 있는사람이 있고 5년차에 뛰쳐나가 오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경영마인드입니다.  물론 5년차에 뛰쳐나가서 돈두 못벌구 개고생하는경우도있고

20년차에 남밑에서 돈많이 받으면서 잘사는사람도 있습니다.

어떤게 나은지는 그사람에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하지만 전자나 후자나 가장 깊이 생각해야하는부분은 바로 경영입니다.

바로얘기하자면 경영자적 마인드입니다.

남밑에 있지만 경영자적 마인드로 있는사람이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치과기공사중에 제대로된 경영마인드를 갖고있는 사람은 드문것같습니다.

치아테크닉보다 중요한게 바로 경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기공사들의 기본은 치아기술입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을 보십쇼....   기술좋은 사람은 월500벌죠.... 하지만 경영을 잘하는사람은

그보다 몇배에서 몇십배를 벌수가있는겁니다.  요즘은 기공의 홍수시기입니다.

그러기에 어떻게 기공소를 효율적이며 타산적으로 운영하는냐가 중요한때입니다.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기공의 현실을 바뀌게 될것입니다.

우리 기공사들도 주먹구구식으로 선배나 주위 소장님들과의 이야기로만 운영하는것을

보는것은 안됩니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경영도 공부하고 찾아보고 노력해야 합니다.

더불어 우리 기공현실이 많이 안좋지만 우리 스스로가 기공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존경받고 인정받는 기공사들로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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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2010.11.06 08:24
    제대로(?)된 경영마인드가 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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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x 2010.11.06 09:55
    좋은얘기지만 밤일과 여러가지 스트레스 . .. 심신의 피로...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다른거에 신경쓸 여유가 없는 기공일의 현실이 안타깝네요..힘든여러분 으쌰으쌰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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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LOVE 2010.11.06 10:18
    욕심이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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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2010.11.06 15:27
    윗분들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 생각에는 과욕을 버려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미수금이 쌓여가면서도 일은 할수밖에 없는 현실부터 바껴야 되지 않을까요??
    치과에서 덤핑이 아닌 적당한 기공료에 수금만 잘해주면 소장이 받는 스트레스가 지금보다 심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소장을 해서 경영을 해도 저희는 갑이 될순없습니다. 을의 입장에서 경영을 한다는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을거에요. 현실은 안타깝지만 모두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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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wlgh 2010.11.06 19:05
    남들이 의사만 알아주나 기공사는 프라이드를 갖고 돈에 휘둘리지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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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라면 2010.11.06 19:52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기공소 돌아가는거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나의 구상" 좀 섞으면 "내스타일 "될거고
    일년정도 통계,분석하면 대충 알수 있지 안을까요
    경영 마인드란게 어떻다고 한마디로 하기 어렵지만
    포용력과 친화력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어디서든 큰일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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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남자28세 2010.11.06 20:50
    제대로된 경영마인드가 뭘까요?...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윤창출...이 목표일까요?ㅎ

    인건비는 최대한아끼고..제품은 박리다매..

    에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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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2010.11.06 23:44
    어려운 화두를 던지셨네요..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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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 2010.11.07 00:16
    제대로된 경영마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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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석 2010.11.07 01:28
    시장이 꼭 한국이여야 할필욘 없지 않을까요 ㅎㅎ
  • profile
    차정호 2010.11.07 03:56
    자기가 처음출발할때 초심의 마음을 버리지 말았으면합니다...
    돈을 너무쫒아가다보면 주위 사람들이 떠나버립니다...
  • profile
    백년대계 2010.11.07 06:06
    경영이 아니라 개인의 꿈 (묵표)가 다른것이라고 봅니다
    꿈의 크기에 따라 준비하는 과정도 다르기 때문에 5년차에도 소장을 하지만 2년차에도 소장을 합니다
    하지만 20년차체도 월급을 받고 계신분도 있지요
    꿈은 구체적인 계획입니다
    내가 몇년차에 무엇을 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룰려는 노력이
    꿈을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지요

    경영은 그 꿈을 이룬다음 어떤 삶을 살아갈것인지 하는 방법 실천의 문제라고 봅니다
    누구나 소장이 될수 있습니다
    소장이 된 다음 자신이 돈을 쫒아 덩핑을 치고 밤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주5일 일을 하는 소장도 있습니다
    전자는 경제적인 부(돈)을 중요시 하는 경영이고 후자는 인간적인 삶을 중요시 하는 경영일것입니다

    그래서 기공사의 성공을 원하신다면 실천가능한 계획 (꿈을 ) 먼저 가지시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시고 그다음 자신의 삶을 어땋게 살것인지 실천하는게 자기 경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profile
    구종원 2010.11.07 06:08
    블루오션을 찾고싶다는..
  • ?
    팬텀월드 2010.11.07 06:48
    관심 가는 글이네요~~ 경영은 곳 돈입니다 똑같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기사생활이든 소장이든 더 큰 수익을 올리는게 경영입니다 꼭 기공소를 오픈 해야만 경영이라는걸 하는건 아니잖아요 자기 자신이 기사로서 일인 기업이라고 생각해도 되구요 결국은 돈입니다 누가 더 많은 돈을 버느냐가 경영이고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 경영 잘한다라는 소리를 들을겁니다 다만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구요 분명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을 처을 택할때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하신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러나 제가 감히 말하자면 이제 기공일로 큰돈 벌수 있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로 큰돈을 버는 분들도 계십니다 소수) 그냥 전문 기술직이니 밥 먹고 사는 대는 지장없을 정도...
  • ?
    엉망진창근 2010.11.07 08:31
    저도 오너마인드에^^
    힘들겠지만 결국엔 오픈해서 경영을 해야한다면
    남밑에있을때부터그런생각이 몸에 베여있다면 좀더수월하지않을까...요
  • profile
    제목없음1 2010.11.07 21:56
    난 테크닉도 않되는데 테크닉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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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상 2010.11.08 01:30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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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우니깐닥쳐 2010.11.08 07:53
    관심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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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클락 2010.11.08 08:05
    좋은 말입니다
  • ?
    이실장 2010.11.09 04:58
    잘 읽엇습니다
  • ?
    서울go등어 2010.11.13 09:58
    돌아다녀본 결과입니다만...... 일단 덤핑인척 해야 그나마 전화 옵니다... 그리고 실력으로 보여줘야죠..

    저 오늘 인레이 3개 조각하는데 현미경보면서 4시간 걸렸는데 남들이 보면 미친 짓이죠..

    그담엔 .... 원장들 아무리 영업다니고 술사준대도 결국은 일 잘하고 지들 일하기 편한곳으로 보내지 않을까요...

    그거 믿고 ... 진심은 통하리란 믿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그냥 초보 소장의 넋두리 였네요.........

  • ?
    이학돈 2010.11.24 04:10
    단편적인 측면에서 말씀 드려도 될까요? 오해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최근 일본계 폐금회사와 인간적인 동료인지라 치과기공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폐금업 분야가 생각보다 개방적이지 못한 역사가 있는듯했습니다.

    집진기와 테이블의 기공소 관리인 대신에 분석료 7%만 가져가고 금/은/동/팔라듐/백금 등등
    모든 희소가치금속을 정제해 보고서까지 제공해 드리죠.

    재미 있는 사실은 골드크라운 100개이던 600개이던 그것을 가치로 제대로 여기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00~400개 정도만 처리를 한다고해도(월간) 연간가치 또 수년간 그 금액을 모으시면
    현재 1억 수준의 cad/cam 기계를 살 수도 있습니다. 다시 재투자가 가능한 것이죠.

    그렇지만, 현신을 다르더군요. 이미 15년전 부터 이 가치를 깨닫고 계신 분들의 기공소는
    이미 상대적으로 많은 발전을 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절대적인 측면이 아닙니다.)

    기공소장님들이 힘들게 일하시고 십년 이십년을 고생하셔도 남는 것은 오랜 테이블과
    녹슨 집진기가 전부라니...... 답답해서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경영마인드는 사람관리, 업무환경관리, 비용관리, 그 모든 것에 해당됩니다.
    혹시라도 누구시더라도 이러 관점에서 폐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원하신다면
    적극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영업을 하는 게 아니라 실제도 돌아다녀보니 일부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지라,
    말씀 드렸습니다. 불편하셨다면 개의치 마셨으면 합니다.

    기공계에 들어온 이상 저도 함께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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