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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기공사vs호주치기공사

by jacob posted Nov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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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호주에서 치기공과를 졸업하고 지금 호주에서 치기공사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치기공을 더 열심히 더 잘하고 싶어 호주 치기공을 벗어나 고국인 한국치기공쪽으로 눈을 도렸습니다

근데 진짜 수준차이가 많이 나더군요,,,,여기 사진이랑 강좌만 바도 우와 할정도 입니다.

호주는 한국과 직장 상황이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여기서 수준차도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의 장점은 엄청난 경쟁속에 고수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당연히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지만

호주는 그런게 없습니다...자기 파트에 자기 일만 하면 끝나니깐요...

우선 전 한국의피를 가져서 그런가 빨리 배우고 빨리 진도를 나가기를 원합니다...(나쁜거지만)

그러나 호주 치기공 실생활은 배우기도 힘들뿐 아니라 배우는 여권도 없다란것입니다...

강좌나 세미나 등등 배우는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수준높은 랩실 경우 예외이지만 여기서도 기술을 전수나 기술을 보여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각 자기 파트에 일이 잇음 거의 자기가 일을 그만 두지 않는 이상 그일을 꼐속 합니다..

아시아 인은 제외   저도 그렇지만 올라갈라고 발버둥을 치고 그럼니다 ㅎㅎ

실예로...조금 과장을 보태서 ^^ 어려운 케이스 (세라믹 빌드업중) 보여주지를 않습니다..

자기 특별한스킬이 있음 더욱 그렇구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한국 기공사분들은 여기도 그렇다 이런분 있지만 호주는 더 심함니다....진짜로

너무 비판적으로만 적네요...ㅎㅎ

분위기 전환으로 ...호주 긍정적인건  호주는 서양 문화 즉 개인 생활이 중요해....

칼 출근? 칼 퇴근? 이런건 없습니다....자기 일하는 시간에 나와 자기 끝나는 시간에 정확히 아니 솔직히

더 일찍들 가고  더 늦게 나옴니다...ㅎㅎ

그리고 티 타임 개인 행동은 너무 자연스럽게 합니다...ㅎㅎ

전 이제 문화? 아니 적응해서그런가?자연스럽게 저도 행동합니다

여기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더 열정과  더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고 갑니다..

다시 한번 치기공사로써 더 힘을 내는 그런 하루가 됬습니다.

주절없이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아참 호주 치기공에 관심 있으신 분은 여기로 놀러 오세요
호주 치기공 한인 카페 입니다...http://cafe.daum.net/hojudentaltechn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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