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캐드/캠 수준은 어떤가여?

jac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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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캠 하시는 분들 자세히좀 말해주세요

기사나 다른 싸이트 보면 높은 수준은 아닌듯 한데....

랩실 마다 어떤 캐드 캠을 쓰는지? 그리고 사용빈도는 어떤지??

제가 쓰는 회사는 3m을 가자아 마니 쓰고요 라바..

그리고 프로 셀라역시 임플라트 전용으로 많이 씀니다.

그리고 디자인 밀링머신등 제생각 수준이 많이 높습니다.

이멕스 밀링 머신도 있어 정말 신기하고 ^^ 정밀해지거 같습니다..

근데 치기공사가 하는 일이 없어서 조금 불안은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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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Nuclear 2010.11.08 17:25

지금도 안돼는게 거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럭도 국산화 돼어 많이 들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는방면이든 디지털은 한국이 빠르면 빠르지 늦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아이폰 기다리고 있는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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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문 2010.11.08 18:52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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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2010.11.09 00:06

맞습니다~~ㅋㅋㅋ그렇지만 호주의 사정도 뭐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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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돈 2010.11.24 03:58

우선, 프로세라의 경우 스웨덴 미국 일본에서 기공물을 제작합니다. 그 전에 알아 두셨으면 하는 것은 일본에 지사가 차려지기 전까지 후보는 한국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의 기공시장은 생각보다 상위입니다. 우선, 3M 라바의 경우 밀링센터와 스캐닝 센터가 나뉘어 있으며 약 20여곳 됩니다. Dentsply의 Cercon은 대학교를 비롯해서 포지셔닝 되어 있는데 아시다 시피 색감이 약하죠(1400 도수준에서의 지르코니아는 투명도가 어쩔 수 없이 낮지요.) 그 뒤를 이어 DMG, Yena, 빌랜드(철자가 어려워서), TDS 등의 고가 장비를 필두로 공과 출신의 기계전문가들은 무시하지만서도 지르코쟌 cad/cam까지 있죠. 국산 제품으로는 Dental plus, Protec, 두원, 대진, 세라시스, 덴타임..... 등등 꾸준히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전국적으로 이미 400여곳 이상(mad/mam 포함)이 지르코니아 코핑 및 크라운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임상적으로도 세계수준으로 올라온 상태입니다.

다만, 통지르코니아 제작의 경우 독일, 미국, 일본 등에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태리, 한국 등에서는 점차 확대되어 간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모가 좋은 건지는 스스로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아까 기기 회사에이어 CAD회사, CAM 회사에 제품까지 열거하면 ㅋㅋ 몇 시간 되겠습니다. 대충 말씀 드린 거 같아서 쑥쓰럽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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