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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보철물이 구강 내 조직을 지속적으로 자극해서 구강암을 일으킬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좀 어긋나게 맹출한 제3대구치가 저작시에 지속적으로 뺨과 같은 조직을 자극할 경우, 마찬가지로 구강암이 생길 수 있을까요?

먹을 때마다 뺨을 씹어버려서 ㅠㅠ



그나저나 위키백과에 치기공 관련해서 올라가있는 글이 아무것도 없네요 ㅇㅅㅇ;

어제 총의치 올리고 오늘 관교 올리고 했는데 내용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http://ko.wikipedia.org/wiki/%EC%B4%9D%EC%9D%98%EC%B9%98
http://ko.wikipedia.org/wiki/%EA%B4%80%EA%B5%90%EC%9D%98%EC%B9%98

시간 있는 분들 보시고 수정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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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2010.11.17 15:30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씹혀서 빼버려야 하나 고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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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구 2010.11.17 19:02
    개연성이 좀 적은듯 합니다.
    불량 보철물이 구강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일정부분 나타난다면,
    마진이 정확하게 인기가 되어 있지않고,
    지식이 부족한 기공사가 제작한 수많은 보철물을 장착한 환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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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구 2010.11.17 19:05
    사랑니로 인해서 불편한 점이 잇다면
    발치를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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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배 2010.11.18 01:46
    예 생길 수 잇습니다. 거기에다가 담배나 술이 겹쳐지면 더욱 더 위험도는 높아집니다.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를 권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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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노장 2010.11.18 04:32
    발생 위험도가 높을것 같다 대충 이런 얘기지 그 어느것도 정확한 통계 없읍니다...아주 치아 관리 잘하는 사람 극소수 외는 약간 내지 이상 염증,치석,스트레스,면역력 결핍에 따른 치주염등등 다 있읍니다....그기에다가 암으로 발전될 DNA를 가진 확률에 암이 발생되는것이기에 사람따라 부위따라 개인적으로 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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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구 2010.11.18 18:29
    우리 치기공사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심미를 추구하고,
    기능을 추구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개연성이 매우 적은 경우를 가지고
    질병의 원인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좀 위험한 생각 아닐까요?

    의학서중에
    우리가 자주 먹는 고사리가
    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개연성이 매우 적어서
    식약청같은 정부 기관에서 제재를 안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예민한 반응을 보인것 같아 미안합니다. ^^*
    기공실에서 12년정도 생활하면서 안타까운 것 중 하나가
    환자들중에 지인으로부터 들은 옳지않은 정보로 병을 키워 오거나
    의사의 소견을 무시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인이 기공사인 경우가 가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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