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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은 해외입니다
지금껏 경력 8년차에 빌드업 4년정도 되구요
컨처링은 그냥 대충 신경써서 형태잡아주고 리지 올려주면 소장님들께서 예쁘다고 조금만 더 연습하면 되겠다고 하는정도 ..전치 구치 다 완성해서 나간적도 있었지만 주로 빌드업만 했었습니다
외국에 나가니 컨터링
도 기본으로 해야되더군요
한국에서야 형태야 이쁘게 해주고 쉐이드만 신경썻었지 마진이나 컨터링은 신경안썼거든요
사실 그런건 컨터링 하시는 분이나 소장님이 다 해주시니까 컨터링 하면서 전 빌드업만 했는데
지금 그게 제 발목을 잡네요
마진 컨택 교합...중요한건 알고있었는데 왜 진작에 더 배워두지 않은건지
이제서야 다시 배우려니 손이 안따라 갑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곳 ...소장님들이나 다른 직원분들 너무 너무 좋으신데
제가 실력이 안되네요
아무래도 그만둔다고 해야할지
욕심대로 더 배우면서 해야할지 ....근데 사실 배우는것도 자신이 없어요
여기가 학교도 아니고 하루에 2-3개 완성하면서 일당 받는것도 미안하고
그마저도 다 빠꾸먹고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껏 어디서 못한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고 월급도 빨리 오른편인데
빌드업 하는것도 미치도록 재밌었는데
요즘은 기공이 너무나 싫어집니다 왜 시작했나 싶구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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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fort 2010.11.26 23:17
    초심으로 돌아가시다보면 좋은 길이 보일듯 합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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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LOVE 2010.11.27 00:12
    행복한 고민이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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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순이 2010.11.27 05:04
    외국에서 일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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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쵸비 2010.11.27 08:28
    상당히 고민이 많으신 상황이시겠어요 저라도 엄청 고뇌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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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미스트 2010.11.27 15:45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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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ung 2010.11.28 00:13
    모두들 고맙습니다.....근데 여기 엄청 빡셉니다 칼라리스마진도 손톱으로 긁어서 어디하나 걸리는데 있으면 안되고 컨택도 타이트.미디움.라이트 세가지로 다 다르게 잡아줘야하고 바이트도 마찬가지고....
    머 암튼 이런 기본적인것들 엄청 꼼꼼합니다
    이런 모든걸 또 정해진 시간안에 끝내야하기에 사람들 담배피러갈시간도 없어하구요...
    모 암튼 절대 널널하지 않다는거....
  • ?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0.11.28 01:39
    마음을 비우고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이제와서 다시되돌리기엔 너무 아까울꺼같아요^^
    스스로 스트레스받지마세요^^ 해외에서 고생이많으시겠어요.. 항상화이팅하세요^^
    저두 님과같은 고민에 빠질때는 가끔 책을읽고나면 기분이 한결낳아지더라구요..
    좋은생각 추천이구요..암튼 기분전환되는 책같은거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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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2010.11.28 06:41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인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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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ung 2010.11.28 13:40
    습관이 인생을...님 비롯한 모두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 있는지역은 벤쿠버입니다...
  • ?
    이지연 2010.11.28 20:48
    외국 아 거기서 부족한 일 배우시려면 무척 어렵죠 국내에서 배우는거랑은 차원이 틀리더군요 공감이 가네요
  • ?
    템뿌라리 2010.11.29 20:22
    벤쿠버 아련하네요 ㅎ 저도 막연한 기대감으로 비행기를 탔었는데.. 외국 절대 만만하지 않죠ㅋ
    저도 조각도 던지고 뛰쳐나가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 울면서 자기발로 나가는 여자분도 마니봤지만..
    결국 그 힘든 시기를 자기발로 나가는야 그래도 너나가 소리들을때까지 끝까지 버티느야의 싸움입니다

    버티는 사람이 살아남죠.. 진리 입니다.. 힘든과정은 다 똑같을 겁니다.. 제가 하고픈말은 최소한 힘들다고 자기발로 나오지는 말란 말입니다.. 벤쿠버 어디 기공손지 궁금하네요 ㅎㅎ 옛날 생각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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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모 2010.11.30 21:38
    힘내세요^^ 늘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니까요^^
  • ?
    gusung 2010.11.30 23:18
    고맙습니다.....모두들..
    저 여기와서 응석받이가 되었네요
  • ?
    대승아빠 2010.12.06 11:36
    당신위에 잇는 가족들을 생각하세요
    그리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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