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사협회에서는 일반회원들한테는
점수다 뭐다 하며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을 매년 요구하는것에 비해
우리의 권리는 그 당연한 투표권하나도 없다는게 갑자기 이상하네요 ㅋㅋ
왜 협회장 선출은 간선제로 진행하는건지
왜 직접선거는 하려고 하지 않는지,
직접선거를 진행하며 협회에 대한 유권자(일반회원)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 되지 않는것인지, 혹은 그걸 우려하는건지
어떤 목소리를 들려주실분 있나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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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4.01.19 00:05
갑자기 든 생각... 왜 우리는 협회장 투표권이 없나요 ?
조회 수 780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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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협회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관계자들이 답해주지 않을까요~?^^ -
협회 자게는 아직 존재 하나요 ?...ㅠㅠㅠ
아무도 신경안쓰는 협회 사이트보다는, 보다 활발한 2804 자게가 조금 더 공감도 사고,
혹여나 협회분들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좀 더 많은 분들이 같이 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
일년에 두어번정도 들어가보는데 있긴하더라구요.
질문글에 종종 답을 달아주는것 같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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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개혁으로, 나아질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기공사들의 태만속에서
몇몇 기공사들이 배를 불리는거지요.
저도 나중에 한자리 해 먹어야 하니. 지금 치과협회 제도 존속을 응원합니다.
저의 노후는 협회 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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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번에 위생사 보수교육에 대한 금액을 듣고나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보수교육 금액을 이렇게 까지 비싸게 할 필요가 있나에 대한 의문....이 보수교육 금액은 다 어디로 가는지도 의문이고, 통일되지 않는 협회비와 비싼 협회비....그리고 연말 혹은 연초에 비용처리한 것들 다 투명하게 공개하지도 않고, 협회에 대한 불신은 이미 그득그득입니다. 그리고 , 보수교육은 1시간당 만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유익한 내용을 교육해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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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반회원이 직접선거를 해야죠!
지금 까지는 그들만의 리그 였죠.. -
아무짝에 쓸모없는 허울뿐은 의료기사란 타이틀 주고,
보수교육이라는 빨대 꼽아두어 회비걷기 쉬운데 굳이 무슨 권리나 혜택을 주려하겠습니까..?
잡아둔 물고기 먹이주는 사람없듯이
적당히 겁주고, 회비 걷으면 된다는 생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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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렇게 의문을 가진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ㅎㅎ 내맘대로 안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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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회비를 받아서 어디에 쓰는지 회원들에게 결산보고하는걸 본적이 없네요.
정기회비 학술회비 기자재전시 수익금 등 그돈을 어디다 쓰는지 참
협회가 회원들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일부 임원들에 돈벌이 수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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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직선제로 하려고하면 투표소, 투표일, 참여율 등등을 고려 안할수없으니 아마도 간선제로 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인터넷으로 하려고하면 공정성 시비가 일어날꺼고. 의외로 선생님처럼 적극적인 사람들이 많이 없을겁니다. 다들 선생님처럼 열정적이라면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위기를 느끼고 변화하려할테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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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어서 그렇죠 회원들의 무관심이 몇몇의 기득권 배 불려주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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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에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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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거가 우리가 지역회장을 뽑고 그 회장들이 또 뽑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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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라는게 대부분 이렇게 돌아가서 문제인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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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광주민주화운동 처럼 피를 흘리고 소리를 높여야 얻을수 있는
민주주의 주권이 당연한건줄 여겼습니다
아니 지금도 사실 뭐 뼈저리게 느끼고 있지는 못합니다
저는 사실 먹고 살기 급급한지라 이런것에 내 한몸 갈아넣을 여유는 없지만
가끔 한번씩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번씩 피력해야지
조금 이라도 회원들 눈치를 보지 않을까요 ?... ㅎㅎ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알아서
자~ 내 기득권 나눠 가져요 우리 ㅎㅎ
라고 할 위인이 나타날까요
내년에 회장선거가 있을 예정이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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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인분 추천으로 협회일해보기전엔 욕을 많이했습니다만
무보수 자원봉사입니다. 지금은 도망치듯이 관뒀구요
급여가 있는줄 아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매달 정기적으로 회의에 참석해서 몇시간씩 회의해봐야 돌아오는건 욕뿐인게 협회일입니다.
그리고 수익이 나는 구조가아니고 계속해서 마이너스가 나는 구조입니다.
갈수록 회원들 참여는 적어지고 업체들도 전시회 참여를 안하니 수가는 올라가고
대관료는 계속해서 오르는 구조라 이득이 날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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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이 나지않으면 연말에 수익과 지출을 공표하면 되는데 왜 감추는지 알수가 없네요
모든 회원들이 회비 내면서 불만이 그부분인데 깨끗하게 하면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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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제기억으론 그냥 전화한통하셔서 알려달라하시면 문서화 된 파일 받으실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애초에 자료뿐만아니라 회의 하나하나까지도 다 회고록이 있는상태라 무슨대화를 했는지까지 다 요청하시면 받아보실수 있을겁니다
녹음해놓고 추후 하나하나 타이핑 다해서 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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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있으면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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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투표하는프로그램이 있으면 핸드폰 인증해서 일반회원이 투표하는 방식이 좋을듯한데 과연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까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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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너무 별로라 누가좀 개혁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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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이 일반 회원에게도 주어진다면
알아서 우리 유권자들 귓구멍에 박힐수 있게
보다 투명해지고 청렴해질것 같은데요
그냥 쉽게 말해 저도 회장선거에 투표하고싶다는겁니다~ 일반회원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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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회보다 협회비와 보수교육비가 비싼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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