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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요즘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한

5년차 파샬&덴쳐 기사 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생각해왔던 해외취업?연수?이민? 에 대하여

이제쫌 행동으로 옮겨볼려고 하는데

치과기공사로써 해외취없을 하는것이 캐나다 미국 호주 등 의 곳으로 많이들

가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먼저 해외취업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국내 모 업체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아본결과

1만불(캐나다의경우) 정도의 돈을 지불하게되면 취업을 시켜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꽤 공인된 업체인거 같던데

여기서 궁금증이...

먼저 해외에서 일하고계신분들께서는 다들 어떤 방법으로 나가셨나요?

방금 얘기 했던  그런 사설업체에 의뢰를 해서 취업을 성공하셨나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현지에가서 취업을 하셨나요>?

아니면  아는 분께서 도와주셔서 취업을 하셨나요?

제일 궁금합니다 ㅎㅎ

아니면 제가 워킹홀리데이비자라든지 그런 비자로

입국한다음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음에 현지 lab에 직접 면접을보고

취업을 한다거나 그런 방법도 있나요?


정말 캐나다라든지  호주 미국 등지에서 일하게되면

여유있는 삶을 살수 있을까요?

이나라에선 일 하나만 해도 벅찬데  내집마련과 육아와 학비

정말 힘들게 떠나는 여가생활등등 생각만해도 빠듯한데

정말로 그런 나라에선  여유로운 생활을 하시나요?

몇년간 일하면서 주워듣기로는  해외에서 일하게되면

외롭고 사람이 많이 그립워서 다시 돌아 오시는분이 많다고 하고

또 막상 가서 일해보면 국내와 별반 다를것 이 없다는 소리도 듣고

그래서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헤헤


혹시 이글을 보시는분중에 직접 해외에 계신분이거나
다녀와보신분이거나 다녀와보신 분을 잘 아시는분계시면
제게 도움을 정중히 청해 봅니다

만약 해외계신분이시라면  앞으로 많은 상담좀 부탁드릴께요

긴 긁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늦깎이일년차 2010.12.02 04:48
    모처럼 들어오니 맨 윗글이 이글이네요...^^;

    1만불로 취업이 해결되고 이민이 해결되면....좋겠지만....음 그렇게 하시라고 추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1만불이 있으면 관광비자든 워킹 비자든 가고 싶은 나라에 가서 좀 살아도 보고 또 이력서 들고 직접 부딪쳐도 보고 그렇게 해보고 길이 안보이면 미련두지말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젊어서 그정도 경험은 긴 인생에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이민이 안되더라도...
  • ?
    수수료별도 2010.12.02 04:55
    늦깎이일년차님 우선 제글에 관심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깎이일년차님께선 해외에서 일하시는 분이신가요? 아님 경험이 있으신가요? 만약 경험이있으시면 제게 좀 나눠주실수 있으신가요? ^^
  • ?
    늦깎이일년차 2010.12.02 05:10
    호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년차라 나누어드릴 경험이랄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면 물어보세요.^^
  • ?
    수수료별도 2010.12.02 07:13
    그러시군요 몇가지궁금증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
  • ?
    또띠네 2010.12.02 19:24
    어디가 일만불에 취업을 시켜준다고 하나요.? 혹시 V사.? 절대 그런 업체 이용하지 마시고 다른방법을 통해 나가시는게.. -.- 만불이면 천이백만원인데....... 취업완료후 출국후 직장나가서 첫번째 페이 받으면 그때 후불도 가능하다고 하면 그 업체 이용하시고 아니면 절대 .....



  • ?
    또띠네 2010.12.02 19:27
    영어가 조금이라도 되시면 제가 글 올려놓은게 몇게 있으니 그거 참조하셔도 되고요.

    저도 나와서 살면 풍족(?)해질거라고 생각은 했으나 직장생활이라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
    뭐 항상 모기지에 차할부금에 카드값에 달라진건 하나도 없네요.

    한국보다 빨리하는 퇴근은 만족하나 한국과 달리 좀 직장생활이 빡빡하고 여유도 없는것 같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자녀가 있으시다면 캐나다는 추천..... 미국은 글쎄요.....
  • ?
    또띠네 2010.12.02 19:35
    캐나다는 토론토 밴쿠버같은 대도시보다는 지방 중소도시는 구인난(까지는 아니고..) 비슷한게 있어서.
    실력있는 기사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있어도 다 큰도시로 가버리거나 해서요...
  • ?
    수수료별도 2010.12.02 20:27
    또띠네님 긴글 감사드리구요 몇가지궁금증 쪽지로 보내드렸어요 ^^ 감사합니다
  • profile
    DECEMBER 2010.12.02 23:04
    또띠네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가네요.

    저도 현재 캐나다서 일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여유롭다거나 생활이 윤택하다거나 그러진 않은거 같네요.

    수입이 한국보단 높다해도 높은 물가와 세금을 따지면 어찌보면 한국보다 더 힘들수도 있을꺼라 생각듭니다.

    아무튼 제 생각에도 만불을 주고 취업을 하는것 보다 그 돈으로 워홀비자 받으셔서 한번 나와서 지내보시고 부딛혀 보는게 보다 후회하지 않을길인거 같네요.

  • ?
    돼지잡자 2010.12.03 02:13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영어와 (랩 생활할때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실력만 있으시면
    어딜가시나 다 환영받으실꺼에요.. 주변에 한국인 기공사들봐도 취업하는데는 거의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다들 위에서 하신 말씀이지만..5년차시면 한국에서 받으시는 돈이나 여기서 받으시는 돈이나 별반 차이없으실것 같습니다. 물가가 워낙비싸기도하고 (특히 집값으로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외국생활하다보면 돈이 줄줄 어디로 새는거 같아요 ㅎㅎ 밥이나 이런저런.. -_- ;; 그리고 여기도 기공은 뭐 똑같은거 같습니다. 일처내기 바빠서 속도전으로 일 하는곳도 있고 퀄리티있게 하는곳도 있고 덤핑치는곳도 있고-_- ;;디셈버님 말씀처럼 만불로 취업알선해주는곳보다는 이력서 들고 직접 뛰시는게 나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호주에 올때 일자리 구할수나 있을까싶었는데 오면 어디에나 길은 있는것 같아요.. ^^ 그럼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 화이팅입니다 . ^^
  • ?
    수수료별도 2010.12.03 03:31
    디셈버님 돼지잡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
    카이사르 2010.12.03 07:46
    수수료님께서 무엇이 걱정이 되고 지금 맘이 어떠신지 느껴지네요

    일단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던 일인으로써

    감히 드리고 싶은말은.....

    경험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사실 외국에서 잡을 구하는 방법 많이 있습니다.

    직접 이력서 들고 돌아 다니시거나 구인사이트 보고 메일 보내고 아님 알선업체에 문의 하셔서 하는방법도 있고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취업이 가능하죠....

    하지만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고 감히 말할순 없을꺼 같습니다.

    무섭고 두렵기는 늘 똑같은거 같습니다. 다만 두렵고 걱정되어도 직접 해보냐 안해보냐는

    큰차이를 만들더군요

    여기서 아무리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하셔도 그게 반듯이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직접 부딪혀 보시는게 제일 빠르게 느끼는 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 나올실때는 준비를 꼭 많이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나 언어의 장벽이란게 가장 절실해지는 부분이구요

    외국 생활하면서 그나라의 언어를 모르고 그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그냥 외국에 나오라고 하고 싶진 않네요.. 혹시나 나오실려는 확신이 드시면 무엇보다

    언어쪽에 촛점을 많이 맞추셔서 준비 하시면 좋으실껍니다.

    어쨌든 고민보단 행동을 옮겨 보세요~~^^

    저도 같은 고민과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이라 그냥 끄적여 봤네요~~^^

    어쨌든 화이팅이요~~
  • ?
    수수료별도 2010.12.04 19:29
    카이사르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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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2010.12.13 05:05
    좋은 글 과 좋은 댓글 많이 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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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맑음 2011.04.10 20:20
    상세하신 설명과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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