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서울의 대규모 공장처럼 일을 한다면, 국내 기공계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중국처럼 저가의 기공물을 수출한다면, 인도나,동남아 처럼 낮은 임금의 낮은 기공물을 한국이
만들어 수출한다는 이미지가 고착되어서 차후 동종의 일을 하게 될 주자에게는 상당한 단점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경쟁력 있는 기공소들과 파트너쉽을 맺어, 여러 기공소에도 경제적인 측면을
주면서, 국부 창출이라는 측면으로 다가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처럼 Factoty type의 기공물을 만드는 형태가 지속된다면, 장기적으로 made in korea의 이미지 및
가격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기업형 이미지의 기공소가 생기는건 찬성입니다. 그리고 요즘 치과에서도 기공물가격에도 부담을 느끼는것도 사실이죠. 기공사사이트지만 치과의사선생님들 입장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치과와 거래를 활성화하여 시장을 넓히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해외로 진출하듯이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에 와서 경영하는것도 순리 아닐까요.
외화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덤핑쳐서 한국 기공사 이미지를 깍아내리는
일없이 잘알~~~~ 했음 좋겟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