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고라에서는 '치킨원가 공개-치킨가격 이정도가 적절하다'라는 글로 치킨 원가를 공개했다.
한 마리에 1만3천원 받는 이 치킨의 원가는 "염지닭11호가 평균 4천원, 기름 800원, 파우더 430원, 무우 130원, 콜라 270원, 포장박스와 봉투 220원 젓가락2개 60원, 배달 인건비 약 3천원으로 총 원가가 약 8천910원이다. 여기에 세금 1천원을 빼면 약 1만2천원이 판매가다. 매출이익은 마리 당 약 3천90원 나온다"고 밝혔다.
보통 소비자들은 9천원 정도의 마진을 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른 사실이다.
이어 "이렇게 하루에 약 30마리 정도 해서 한달 1천 마리 팔면 수익 3백9만원 정도 나온다. 여기에 월세, 공과금, 알바비, 광고비로 1백7십만원이 빠진다"며 "결국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고생해서 한달에 1백3십9만원 남는다. 여기에 기타비용을 배면 한달에 1백 만원도 못가져가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이렇게 원가를 공개한 네티즌은 "이런데도 폭리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배달시 적정 가격은 1만4천원에서 1만5천원 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5천원짜리 롯데마트 치킨에 대해서는 "배달비와 콜라, 젓가락을 주지 않아 이 금액이 빠지고 일반기름을 사용, 닭 값도 기존 치킨점보다 싸게 받아 그 가격을 맞출수 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의 경우 치킨 마진이 적더라도 일단 마트에 가면 다른 부수적인 것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마트쪽은 '남는 장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 마리에 1만3천원 받는 이 치킨의 원가는 "염지닭11호가 평균 4천원, 기름 800원, 파우더 430원, 무우 130원, 콜라 270원, 포장박스와 봉투 220원 젓가락2개 60원, 배달 인건비 약 3천원으로 총 원가가 약 8천910원이다. 여기에 세금 1천원을 빼면 약 1만2천원이 판매가다. 매출이익은 마리 당 약 3천90원 나온다"고 밝혔다.
보통 소비자들은 9천원 정도의 마진을 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른 사실이다.
이어 "이렇게 하루에 약 30마리 정도 해서 한달 1천 마리 팔면 수익 3백9만원 정도 나온다. 여기에 월세, 공과금, 알바비, 광고비로 1백7십만원이 빠진다"며 "결국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고생해서 한달에 1백3십9만원 남는다. 여기에 기타비용을 배면 한달에 1백 만원도 못가져가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이렇게 원가를 공개한 네티즌은 "이런데도 폭리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배달시 적정 가격은 1만4천원에서 1만5천원 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5천원짜리 롯데마트 치킨에 대해서는 "배달비와 콜라, 젓가락을 주지 않아 이 금액이 빠지고 일반기름을 사용, 닭 값도 기존 치킨점보다 싸게 받아 그 가격을 맞출수 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의 경우 치킨 마진이 적더라도 일단 마트에 가면 다른 부수적인 것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마트쪽은 '남는 장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