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해외 취업? 기술? 영어?

by W.B posted Dec 1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무턱대고 가겠다 이거는 정말 아니지 싶어요
한국보다는 낫겠지 ..한국보다 기공현실이 낫겠지..이런 생각은 꿈에도 해본적 없구요..

다만..

전 미국에 고모내외분이 사시는데..제가 이일을 한다는걸 알고
저에게 나중에 미국으로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집구하는것부터 다 도와주겠다고 하시는데..솔직히 말해서
본인 자식도 아니고 조카녀석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지는 못할꺼 뻔히 알기도 하고..

저희 부모님도 해외에 아무도 없는것보다는 낫다고 하시는데..
그냥 걱정스럽네요..이제 2년차 다음달이면3년차인데.

할줄아는건 없고...
마음은 답답하고..조각도 어디가면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말만 듣고..
2년동안 한다고 했지만..배운것도 없이..오래버티면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었는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그냥 이래저래 심난해지네요..ㅠ.ㅠ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