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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마지막밤,,,,.....

by 은재표(쉼표하나) posted Jan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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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의 올해 마지막 대학로 연극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동고동락했던 친구녀석..열악한 환경에서 꿈을 쫒는 그친구를 볼때마다 왜그리 맘한켠이 아린지 모르겠습니다. 오늘공연은 바보컨셉이더군요..녀석의 공연을 볼때마다 슬픈장면도 아닌데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네요...끝나고 눈을 오래 맞추고 있기가 힘들어 약속핑계로 빨리왔습니다..
더럽게 감수성깊은척 하죠 ㅋㅋㅋ

마지막밤이 채20분도 남지않았네요..
회원님들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더불어 저역시 2804덕분에 한해 정말 알차게 보낼수 있었던듯 합니다.
내년에도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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