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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1.14 05:42

물가는 오른데 기공수가는.......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조회 수 2285 추천 수 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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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 살인물가라는이야기가심심치않게 들리네요
근데 왜기공수가는 그대로인지원...
어찌하면좋을까요...정말생각많이해봤습니다
제가내린결론은 덤핑인거같습니다....
요즘원장님들이 수가비싸다는얘기잘안합니다
어느기공소에서 싸게해준다더라...이러네요 헐..
어느기공소인지얘기해도될까요 ... 정말울화통터지네요
포세린 37000 원에 해준다네요...
크리스탈?ptm방식인지는모르겠지만 암튼
70000원에 콜하시네요 정말fx크리스탈양이
싫어지네요....말이되는소리입니까.....소장님도어쩔수없이
그수가에 맞춰드린답니다..
수원에 x정기공소...기공계의이정표를 세우신다면서
덤핑의 이정표를 세우시네요... 헐
수가를올리면머하나요...이렇게뒤통수칠거면서
근데 다행인건 그포세린.....37000원짜라는맞더라구요..ㅇㅋ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았습니다...
후배님들에게 좋은환경을물려주고싶은선배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회원님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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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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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는대구치 2011.01.14 06:23

아 이정표를 세운다 는 뜻이었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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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느 2011.01.14 08:05

pfm 3.7이면... 흠... 10년전보다 더 못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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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석 2011.01.14 08:22

힘들내요 우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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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2011.01.14 13:35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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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2011.01.14 15:31

어딘지 다 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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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2011.01.14 17:09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러면 기공사는 다 죽습니다.
열심히 할필요가 있을까요. 몇백들여
세미나 다니면 머합니까.
제 값을 받지 못하는데
위에 37000원이라했는데 1~2년후 30000원짜리도 곧 나오겠죠.
그럼 크라운은 10000원이 되겠네요.
이건 어디서 잘못된것인지 모르지만 치과기공계는
상도가 심각하게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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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연금술사 2011.01.14 17:38

예전에 제가 다니던 작은 기공소에서도 3만7천원에 납품했었는데...
치과에서 거래처를 이원화 시켜서 문제 생기거나 단가 올릴려고 하면 한두달은 기공물 한두개만 주고..
전화해서 물어보면 기공물이 요즘없다고 예기....
그러다가 상대기공소에서 문제생기면 그때부터 그물량이 우리기공소로 옴..

그리고 그 기공소는 규모가 제법 있는 기공소로 아는데..
물갈이가 심하다고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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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2011.01.14 20:39

저는 25000원 pfm도 있다고 들었는데.. "k"로 시작하는 기공소..
거기땜에 문닫은 기공소도 몇군데 있다고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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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불란 2011.01.14 20:44

새거래처 뚫을때 첫달은 기공료않받는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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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연금술사 2011.01.14 21:37

그래도 치과들은 금값올랐다고 예전보다 많이들 올려 받는것 같던데
기공료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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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1.01.15 00:03

수가는분명올릴수있는데 다시 친절하게 더 내려
주시는 분들이계셔서 힘들지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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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강속구 2011.01.15 04:35

만원짜리 크라운이라.. 조각 할 맛 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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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1013 2011.01.15 08:36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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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2011.01.15 18:33

어쩔 수 없는 현실인듯 싶네요. 치과의사랑 동급이면 올릴 수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니...
개긴다고 올려달라면 거래처 짤리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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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눼임~ 2011.01.15 19:43

닥터들 역시 소수의 분들만 빼고는 거래처 2-3군데씩 하면서 서로 딴소리 못하게하는게
요즘 방식이라더군요... 딴소리하면 한동안 기공물 구경 못하죠.. 그런분 여럿 봤습니다..
비싼 기공물을 닥터분들이 알아본다? 환자가 군소리 안하면 굿짱 입니다...
환자가 크레임걸면 구강 환경탓하면됩니다.
정교한 기공물을 원하지는 않더군요..
월급 300만 받아봐야 물가도 못따라가고 노후대책도 없고 퇴직금에 보너스도 없고
애들은 커가고 개업하니 덤핑이 판치고 40세 넘어가면 잘 써주지도 않고
오늘은 단점을 썼네요...ㅎ 장점도 많답니다...힘들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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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괴한이 2011.01.15 22:03

힘들 내야하는데 힘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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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2011.01.15 22:03

아시다시피 치과들도 요즘 과열경쟁이 엄청납니다.. 인건비와 재료비..금값 모두 인상되었는데 반해..
임플란트 경우엔 80만원 얘기도 나오고 있지요~ 문닫고 패업하는 치과들도 줄줄히 입니다..
단순히 의사들이 일반소비자라고 치면 싼거 찾는건 당연하겠고 퀄리티마저 크게 구분되지 못한다면
가격경쟁력이 우선시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덤핑은 비단 기공계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내요 모든 제조업분야 업체들이 겪는 고통이고 그것들은
모두 근로자들의 몫으로 돌아가게되죠.. 또한 거대 자금이 물량공세를 쳐대면 전문성이 없는
영세업체는 다 떨어져나가게 되어 있다는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을것 같내요

요즘 기공소장님들은 진짜 대단한것 같습니다...

.... 소장님들이 기사들 야근시켜서 빼먹을려고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세금도 내야하고 거래처 수금도 안돌아가고...진짜 저같은 초년생 기공사는
기공소 오픈 꿈도 안꾼답니다...

도대체 돌파구는 어디에 있을까요? 안드로메다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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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쵸비 2011.01.16 01:56

원장들은 좋겠네.....

참견안해도 다 알아서 싸게 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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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손 2011.01.16 03:30

기공계출신 중에 정치계에 진출하신 분 누구 없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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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쿠테 2011.01.16 05:34

저희도 이번에 기공수가 올리려고 했는데 원장님 하시는 말씀이 "너무 비싸.. 수가 좀 낮추면 안될까요??"..... 저희 소장님 어이 없어 다른데로 보내시라고 쿨하게 보내드리려다 "저희 이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안올릴테니까 결제나 잘 해주시라고.."..... 아직 끊기지 않았네요. 덤핑 기공소보다 일을 더 잘 해 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꿋꿋하게 지켜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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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coff 2011.01.16 09:07

갑자기 통큰치킨이 생각이 나네요...
통큰이빨이라고해야하나....뭐라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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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lwk87 2011.01.17 05:22

한숨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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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영 2011.01.17 10:34

아...무슨말이라도 하고 싶은데....하면 입만 아프니..ㅠㅠ
한마디로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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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짱 2011.01.17 19:20

참 답답한 현실이군요..기공접어야 하나
심적으로 요즘 마니 힘들다ㅠㅠ
배운게도둑질이라고..이것만 해왔는데..
딴일찾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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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덴쳐 2011.01.18 02:47

배고프다고 자기살 자기가 뜯어먹네요 ..결국 남는건 자기 뼈다귀 정도가 되겠군요..

덤핑기공소장님들도 참 거시기 하지만
대한치과기공소협회님들은 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기공소에대한 기공협회의 파워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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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민 2011.01.19 01:44

통큰이빨 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슬프면서도 웃기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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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2011.01.21 00:5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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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쥬스 2011.01.21 06:51

크라운 두개에 인레이 한개는 공짜라는 소문 들어보신분 없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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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1.01.23 02:29

원플러스 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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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2011.01.27 06:25

ㅋㅋㅋ 슬픈현실인데 댓글들이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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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까♡ 2011.02.11 01:45

이휴휴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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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차! 2011.03.06 05:48

아!.. 머라 할말이..
그냥 슬픈 현실이.답답..!!.
그래도 힘들내자구요..
좋은날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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