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힘드네요!!!!

자그마한 기공소를 인수해서 오픈했는데 정말이지 너무힘드네요!!
기공료는 전에계시던분이 완전바닥으로 받으셨고 (포세린38000,크라운20000,인레이15000,
덴쳐는 프레임,큐링다포함해서 110000원)이게말이됩니까?원장들은 근처기공소수가 대충알면서도
입꾹다물고있고~~~그래도 인수한지얼마안돼서 첫달은그냥 그수가로해줬습니다!!
그런데  기공료청구했는데  지르코니아 하나는 리메이크라고 그돈을빼고 부쳤더라구요!!!근데
참나~~그환자가 저번달에하나하고 이번달에반대쪽에 또한건데 끝까지우기더라구요~~~너무어이가
없어서 의뢰서들고 보여줘도 끝까지우기길래 원장한테차트한번보라니깐 슥보더니만 자기는
이해가안된다면서 이번에는 그냥준다면서....완전어이상실...내참더러버서 한걸했다하지
안한걸했다했겠습니까?그리고 수가표가져가서 이정도는아니지만 근처기공소에서 받는수가랑 비슷하게
해서 이정도 받겠습니다.라고 하니깐 알았다하더만 기공물한두개 오더만 슬슬안오더라구요!!
알아보니깐 딴데기공소에서 옛날가격 맟쳐준다고 실장이귀뜸해주더라구요!!!그라고 이원장은
기공사알기를 참~~~말할가치도안듭니다!!뻑하면 저번소장은 자기들말에 토한번안달았는데,시키면시키는데로 다했는데,이렇게말합니다!!그래서 지금은 그원장들도 어이없지만 이제손털고 떠나신 저번 소장님도 조금원망스럽습니다  어떻게했길래 원장들을 자렇게 악질괴물로 만들어버렸는지~~~
치과두군데 원장,둘다 이렇습니다!!!이런힘든 현실을 껶으면서 다른소장님들께서는 어떻게 헤쳐나가시는지....아직오픈경험이 얼마안돼서 선배님들 조언을듣고자 이렇게올립니다
쓰다보니깐 글이너무길어졌네요!!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