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들...
저는 어떤 직원이 되어야 하나요?
자기 손해 안보고 자기일만 딱하는 기사에겐 절대 선넘지 않고 딱 그만큼만 요구하고요
힘들지만 손해보며 도와주면 점점더 요구하시고...결국은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ㅠㅠ
어제오늘 곰곰히 생각하니 제가 바보란 생각만 들어요
지치고 지쳐서 퇴사 직전까지 왔네요
소장님들...
저는 어떤 직원이 되어야 하나요?
자기 손해 안보고 자기일만 딱하는 기사에겐 절대 선넘지 않고 딱 그만큼만 요구하고요
힘들지만 손해보며 도와주면 점점더 요구하시고...결국은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ㅠㅠ
어제오늘 곰곰히 생각하니 제가 바보란 생각만 들어요
지치고 지쳐서 퇴사 직전까지 왔네요
다니시는 기공소가 너무좋아서 평생 있으실거 아니시면
자기일만 딱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계속 좋게 가면 좋겠지만 나중에 결국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특히 돈문제)
가족같이 평생 잘해줄것같던 사람도 모르는사람이 되서 공격들어옵니다.
"왜 다른사람은 자기일만 하고 가는지" 생각해보세요
안타깝습니다. 소장님과 1:1 면담해보세요. 저도 소장님하고 1:1 면담 자주 요청하고 에러사항 말씀드렸지만 변화없어서 퇴사 결심했었더랬죠... 퇴사 직전이시면 면담은 한 번 해보시고(그렇다고 너무 네거티브는 하지 마시고..) 퇴사 여부를 가리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이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소장에게는 이제껏 그런 사람으로 비추어 졌을거니 ...
퇴사 각오하고
면담보다는 개선해야할점을 통보하고 개선되는지 몇일 지켜보는게 어떨가요?
네거티브라고 하셨는데 네거티브 당연히 필요합니다. 나를 호구로 보는 소장들 진짜 많거든요. 할말은 해야 사람중요한지 알거에요. 선생님같은분들이 선의로 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않을꺼에요. 윗분들이 싸우지 말라고하는데 실력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오너입장에선 후자의 직원을 원합니다 기공계 뿐만 아니라 다른업계 가도 똑같습니다
돈없고 빽없으면 그냥 꾹 참고 월급 나오는거 받고 그렇게 사는게 현실입니다
이미 호구가 되신듯 한데, 좋게 얘기하시고 그만두세요
남에게 선행베풀지 마세요 상처만 받아요. 소설에서 착하게 살면 복받는건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그냥 나오지말고 소장님이랑 꼭 면담을 하고 퇴사하세요..
이미 지쳐계신거 같으시지만 힘내세요
좁다면 좁고 넓다면 넓어요 학술대회떄나 볼까말까라서 할말은 하세요
혼자 생각하면 그건 자기 생각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본인이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는지 상대는 어떤 생각을 하고있어서 내가 그런 생각을 하게됐는지 대화해보세요
상사에게 직언을 하는것도 필요하거든요
여기 글남기신 내용 그대로
소장님과 면담을 하세요
그러면 소장님이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변화가 있을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