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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2년차...(주절주절)

by 박캐리 posted Feb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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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 분들의 힘든 애로점들을 하소연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걸 보면

기공일이 만만치 않는일이구나 생각이드네요;ㅜ;

저또한 이제 겨우2년차..... 1년동안 많은일이 있었던거 같네요;;...

6개월째 잦은 새벽근무에 미친듯이 힘들어서 그만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눈돌릴 틈도없이 일만했던 저에게 심신의 안정이란 꿈도 못꿨습니다....

저는 그럴떄마다 제 신조를 떠올렸습니다!!

"남에게 필요로하는 사람이되자" 이게 저의 신조구요.....

물론 100%지킬려고 노력은 잘안합니다.......ㅋ

저에게서 신조는 제가 게을러지고 삐뚤어질때마다

신조를 생각하면서 저의 심신을 컨트롤 하는것입니다....

생각보다 꽤 도움이 되네요.ㅎ;;

제생각에 몸이힘들어서 그만둘려는 분들도 있지만 마음고생으로 그만두시는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하네요... 그럴껄 대비해서 자신의 신조를한번 만들어보세요!!

마음이 뒤숭숭할때마다 신조를 생각하면 자기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집니다...

그 뚜렷한 주관은 상황상황마다 옳은 선택을할수있게 도와주기도 하구요....

졸업생분들~ 같은 기공초짜끼리 힘내서 기공계를 이끌어 보아요~ㅋㅋ

대구보건 만쉐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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