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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2.24 00:31

뭘 먼저 배워야 할까요?..

조회 수 229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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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 해 졸업을 했어요..

오늘 포셀린 캡 보조로 면접을 봤는데요..

저는 사실 크라운을 하고싶었는데 집가까운 곳엔 크라운 졸업생을 구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집에 있는것도 눈치보이고 나이도 있고 해서 일단은 뭐라도 시작해보자 싶어서 면접은 봤는데

이게 과연 잘하는 일일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크라운을 좀 해봐야 다른것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뭘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혹시..100만원 - 식대 - 차비 -4대보험 빼면 80만원도 못받는게 1년차의 정석인가요?...

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디 크라운 가르쳐 주실 소장님 없으신가요.. 부천인데요 ㅠ__________________ㅠ

  • ?
    기공일인자 2011.02.24 00:33
    ㅜㅜ1년차의현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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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사랑 2011.02.24 01:56
    매년 물가는 자꾸 올라가는데.. 1년차의 현실은 몇 년째 그대로 있는건가요.. -_-;;
    그래도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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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티칼아트 2011.02.24 02:48
    실력을 하루빨리쌓으세요 방법은 정석대로 한계단한계단오르듯이

    올라가면 그게 가장빨리 실력을쌓을수있는방법이랍니다

    절대로 걷넘지마시고 정석을 배우세요 그게 기공일에 정도입니다

    막연한 대답같지만 시간이지나면 알게되듯이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그럼화이링
  • ?
    심경훈 2011.02.24 03:08
    저도 아직 연차수가 얼마되지 않았지만...일단은 일을 시작하고 기구 다루는 것들을
    빨리 손에 익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머리 속으로 알고 있어도 손으로 표현이 안되면
    말짱 꽝이잖아요~ㅎㅎ
  • ?
    산들바람 2011.02.24 06:25
    전 처음 월급 70이었습니다 ㅠ.ㅠ
    아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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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콘드리아 2011.02.25 07:07
    저는 크라운부터 하고 있어요 ~
  • profile
    SUNZ 2011.02.25 16:28
    첫 직장이 기공은 아니었지만.....50에 이거저거 띠고 38남았던가.....ㅡ..ㅡ;;
    하루하루 다람쥐 챗바퀴 같아도 발상의전환과 개인의발전을 항상 추구하고 노력하시길
    단순캡핑만 만들려하지말고 컷백공부도 하시고 그럼 자동으로 크라운도 됩니다.
    퇴근전 하루 한개 풀조각, 모델푸어링하고 특이한거나 이쁜거는 수집(물론조각연습용)
    컴팩트디카를 항상구비하시어(요즘은 폰카도 잘나오지만 접사기능이 좋아야함)
    맨날천날 하는일이라도 찍어서 정리해보세요. 정말 큰 도움이 될겁니다.
  • ?
    hyoun 2011.02.28 03:45
    캡먼저하시면 굉장히 힙듭니다.제 경헙입니다.혼자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남들다 퇴근하면
    크라운왁스업 연습해야되고 ,제 생각에 캡은 컨터를 다아시는분이 해야합니다.그래야
    캡 디자인이 제대로 나옵니다.덧셈뺄셈도모르는데 함수를 하는꼴입니다.무슨일이든 단계별로
    배워야 의욕과 열정이생깁니다. 너무힘들면 포기가 빠른법이니까.. 참고하세요~~
  • ?
    festamic 2011.03.15 07:11
    지금 제 상황이랑 같네요.. 저도 크라운하고싶었지만 어쩌다가 캡하게됬는데
    너무 힘듭니다.. 저만 그럴수도 있지만 크라운먼저하는게 좋다고 느끼고있습니다..
  • ?
    김지현 2011.05.14 19:49
    100만원에 이것저것 빼고 객지살이 하면서 월세 생활비 하려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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