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 여러분들...
요즘은 제법 봄내음이 나지요 ㅎ
어케 건강하게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ㅋ
2년차 파샬기사인데요...
소장님 바쁘시길래... 일도 끝났고 해서 템포러리 3본브릿지 만지작 거려봤지요..
서당개가 3년을 지나면 뭐 한다고 어깨 넘어로 봐왔던거...
흉내좀 내보았네요...
디스크로 분할하고 형태 생각해보면서 드로잉해가면서 깔짝깔짝 댔더니...
요놈이 조금씩 얼굴을 드리밀더라구요 ㅋ
이정도면 내겐 최선이다 하고 소장님께 패스 ㅋ
역시나 저는 석고카빙의 2단계까지 밖에 못했던 것입니다 ㅋㅋ
소장님의 마무리한 템포를 보면서 역시 멋진 크라운이야 하고 담엔 좀더 깍아보려고 맘 먹었습니다 ^^
아... 버를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는데....
아직은 잘 몰라서...
디스크랑 덴쳐버랑 덴쳐 다듬는 휠만 사용한것 같습니다 ㅋㅋ
씻고 자야겠습니다...
내일도 건투를 빕니다^^
봄내음을 만끽해가면서 바람도 들이키면서 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