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경영자의 삶을 살 것인가 기술자의 삶을 살 것인가?

by hyoun posted Feb 28,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정말 제자신에게 많이 생각하고 질문하는 말입니다.
많은 기공사분들이 기술자의 삶을 살다 오픈을 하곤합니다.
오픈하면 모든게 잘될것 같은 생각이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10군데중 1-2개 기공소만 살아남습니다.
예전처럼 몸으로 때우던 시대는 가고 경영을 해야 하니까
왜 기공소 오픈을 할까요? 돈? 시간? 더러워서(소장들이 지랄해서)?
어떤이유든간에 돈을 뺄순 없겠죠. 하지만 오픈 하는것 만큼
돈을 벌수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해외취업,피스웍기공소,기공소 경영 많은 자본을 투자하지 않는이상
기공소소장님들 수입이4-500정도라 합니다.해외취업과 피스웍기공소도
이정도 수입을 보장한다면....
기공소 경영 기공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생각하실겁니다.하지만
여기저기 폐업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많을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경제,경영,회계,영업등등 세미나 다니며 기술습득하기도 바쁜데
저런건 언제 공부할까요?  
소장님들은 대형 기공소들과 수가경쟁에 월급올려주기 힘들다시구
주5일시행되면 월급더깍으실려나? 죽는소린 더하시겠죠?
전 경영을 하더라도 이런 죽는소린 하기싫은데 거의 모든 소장님들
매일 죽는소리 하시죠.그냥 기공소서 높은페이받는게낳을까요
아님 경영을 하는게나을까요,경영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힘드니
한번씩 이런생각이 들때마다 머리가 부서질것 같습니다.
2804회원님들은 이런생각 안드십니까?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