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총의치가 어렵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어려울 줄은..

셀라가은 요즘 임상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레진종류 자가온성레진이나 광중합레진을 주로 사용합니다.

몇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ㅎㅎ 지레 겁 먹지 마세요~ 글고 셀라 아직도 쓰는 학교가 잇군요~ ㅎㅎ

셀락 . 저 학교 다닐때도 실습 안했었는데 .. 헐

제가 하고픈 말을 무암선생님께서 이미 말씀 하셨네요...
우리학교도 셀락으로 베이스 만들어서 총의치 실습을 하였는데요...
적합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이론상으론 다루기 쉬운게 장점이라던데 ㅡㅡ;
다루기 무지 힘들었습니다...
거짐 거의 막바지에는 베이스 다들 깨지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물론 기공소에서 셀프큐링레진으로 베이스 만들어서 했기에 깨질 염려는 없었지만요...
그래도 써본게 어디입니까?? 경험이야 말로 기공사에게 있어서 최고의 얻음이지요...
좋은 경험으로 기억하시길^^

아.. 소연양^^ 댓글달적에 누가 썼는가 잘 안봐요 ㅋㅋ...
댓글 달고 보니 또 ^^...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학창생활에 희망찬 날들만이 가득하길^^

관교의치는 거짐 임상모델이나 스터디 모델로 3번브릿지 케이스 왁스업 연습할테구요 ㅎ
국소의치는 프레임조각(클라스프, 주연결장치 및 부연결장치, 간접유지장치, 의치상유지부 등등)
국소의치의 주요구성요소들 왁스업 해보면서 게이지 숙지 실습할테구요 ㅎ...
도재는 풀왁스업 후 컷백, 캡 트리밍 후 빌드업 순으로 진행이 되겠군요...
실습하면서 어려운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미흡하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네요...

헤어 드라이기 한참 쐬어보세요. 끓지 않고 적당한 연화점 찾기 쉽구요.. 문제는 교합상만들때 왁스 형태 잡으면서 열에 의한 변형을 잡기 힙들더라구요. 왁스 다 올리구선 끝부분 다시 압접햇던 기억이..

slow & steady win the race

혹시 동우대인가요?

저두 총의치실습 쉘락으로 베이스 만들었는데...

다 압접했어도 식으면 들뜨고..

뒤집으면 그냥 떨어지고..ㅠㅠ

그래도 그게 도움이 되는건..

쉘락으로 베이스 하다가 다른 좋은 재료 쓰면

완전 손에 짝짝 붙어준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