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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3.16 08:20

해외에 다녀오신분 답변좀요~

체험살해현장

조회 수 253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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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 올랜도에서 4개월간 수업을 듣고 취업하는 아카데미가 있는데 교수님 추천으로 가려합니다.

국비지원 300에 본인부담 대략 1000정도 입니다.

4년차 덴쳐 기사구요~

다녀오신분들은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일단 언어가 안되니 한국인 기공소 밖엔 안되고 페이도 생각보단 많지 않고 일 배울수 있는 여건도 안된다고요..

아카데미 측에선 수업후 J1비자 발급해 준다던데 어떤분은 그비자 받기 어렵다 어떤분은 돈만 있음 받는다. 아는 지식이 없다보니 귀는 팔랑귀가 되는거 같고.. 참 모르겠네요..

수많은 기공인들이 이 싸이트를 들어오니 아시는대로만 리플바랍니다.

전 경험삼아 한번쯤 다녀오고는 싶은 맘이구요..너무 일이 찌들려서 인생에 터닝포인트로 삼았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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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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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gyska 2011.03.16 14:06

기ㄱㄱㄱㄹㄹㄹㄹ여기맞죠서울역 있는것 근데여기는미국같다오는사람봤는데 아니학원생이었던사람봤는데임금이저럼해서안가고 학원측 소개해준업체 해회소개업체 전문성이 떨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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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2011.03.16 17:47

포털사이트에 j1이라고고 검색해보세요... 어떤 비자인지.... 그럼 답이 나올겁니다. 한번씩 2804에도 해외구인이 올라옵니다.... 차라리 거기가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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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네 2011.03.16 18:22

우선.. 그 업체 절대 거짓입니다. 100%. 미국 체류중엔 비자발급이 미국내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한국에 가서 받아오셔야 하며..

또 J1비자는 문화교류비자(학생이나 교수들이 연구목적으로 단기간에.)이지 취업에 관계된 비자가 아닙니다.

그런 비자발급으로 여러 선량한 사람을 유혹하고,돈만 갈취하는 그런 업체들 미국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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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네 2011.03.16 18:29

비단 기공계만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 직업군에 그런 업체들이 있습니다.
또 미국내에서도 다양한 국가를 상대로하는 업체들이 많고요.
다 수수료나 그런비용의 갈취가 주목적입니다.

J1비자로 와서 고생하는 학생들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불법체류자로 전략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적합한 비자 or permit 없이 일을 하는건 너무나도 큰 모험입니다. 특히 미국..

제가 직접 아는 사람이 취업이나 돈을 벌 목적으로 J1을 시도한다면 절대 반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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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네 2011.03.16 18:32

우선 언어가 안되면 한국인 기공소에 가야하는데....
미국에선 동포(한국사람)라고 안하고 똥포라고 합니다. 와보시면 압니다.
100%다 그런곳만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 업체와 연관된 기공소라면 안봐도 뻔합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는 필요합니다... 영어 안되서 가면 몸고생 마음고생.. 돈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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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2011.03.16 22:11

젤로 중요한건 이런걸 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진행한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업인력공단이란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가질텐데 큰일입니다... 이런데 왜 쓸데없는 세금을 낭비하는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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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매니아(장희성) 2011.03.17 04:04

J-1 문화관광교류비자.. 아시죠 ?? 동남아에서 학생들 공장견학 및 실습.. 비자 끝날때 다 도망가서 사라지는거... 영주권 신청자격도 없고 간단히 이야기 하면 고급기술을 배워서 자국으로 돌아가 일하겠다는 조건으로 내주는 비자입니다.. J-1비자를 받으면 무조건 고국으로 돌아가야 하고 추후에 영주권진행할때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참고 하세요.. 미쿡에서 비자 받아볼려고 별짓다해봤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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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우 2011.03.17 07:14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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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수 2011.03.17 13:38

j-1비자는 다들잘아시는것 같고. 문제는 나라에서 보조를 받기위해 준비되지 않은업체들이 억지로 성과를 올리기위해 자격이 되지않는 업소에 소개을 하면서 모든 서류비용등을 개인부담을 시키니 첫단추가 잘못끼워지죠.좀 우울하지만 미국내 한인 랩들이 j-1을 자체 해결할수 있는 규모있는곳이많지않고 코크고 피부가하얗다고 미국에서 랩을한다해서 미국랩이라고 생각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이민자의 나라라는것을상기해 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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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빋 2011.03.17 16:22

저는 오래전 미국에 관광으로 들어와서 신분변경을 통해 영주권을 받았읍니다. 자세히 알아 봐야겠지만 이전에는 관광으로 입국해서 j1비자 변경이 가능 했는데...미국에서 알아보면 비용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안승수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이민 1세대 분들은 엄밀하게 미국 사람이 아님니다 한국 사람이지요 예를 들어 이전에 한국에 있을때 미국 회사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미국회사는 직원 입장에서 미국과 한국의 좋은 기업문화들만 받아들인 꿈의 직장이 있는 반면 어느 직장은 정 반대의 회사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미국의 한국 랩들은 후자의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중에 오너에게 유리한 쪽의 기업분화만 받아들이는 경우이지요 .... 물론 미국 문화를 잘따르는 분도 계시지만 미국에서 비지니스를 성공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의 무뎃뽀 정신으로 인하여 밑에 분들이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저도 집에서 조그만 랩을 하고 있지만 어쨌든 한국랩에 취직하시는 경우 큰 기대를 하지 마시고 그 길 밖에 없다면 징검다리로 생각하시심 어떤가 하네요...이상은 완전히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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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2011.03.18 07:42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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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인 2011.03.18 20:45

저는 일본쪽으로 가보고 싶었는데 다시 학교다녀야한다는 말에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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