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맘에 끄적끄적....

ac.... 밥도 안주냐... T.T

밤일하는데 밥두 안주시면... 이궁.. 그래도잘챙겨드시고 하세용 몸상합니다.^^

밥을 안주냐 하지 마시고

밥을 시켜서 드시고 청구는 소장님께 하라 하세요.

아 밥 제대로 안 챙겨주는 기공소 짜증나!!

그래도 밥은 꼭! 챙겨드세요 ~

그렇게 해서 돈아끼면 좋나?......... 신기하네요`

일이 있는데 밥을 안시켜주는것인지.. 본인께서 눈치본다고 안 드시는것인지....
해야할일이 많으면 떳떳하게 시켜드세요...
계산은 낼 아침 경리한테 받아가라고 하시고요~
곧 주5일제 들어가면 아마두 전부 힘들어질것입니다..
소장님은 소장나름대로 주 40시간 맟출려면 머리가 뽀개질거구요...
기사증원해야되는데...그렇다구 기공료 올릴수도 없구...
참 난감한 상황이 올것입니다...
결국 일이 많아지면 선택을 하시겠죠 거래처를 줄이던지..기사를 마니 뽑던지요...
결국 현상황에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네요~~

일찍하고 가서 집에서 먹으라는데......ㅡㅡ 저도 일찍하고 집에가서 먹고싶내여;;ㅠㅠ 일찍되지를 않으니 굶을수 밖에요.....ㅠㅠ

힘내시길. ㅜ

그런데서 일하지마세요...
자꾸 그런 악조건에서도 일해주니깐 그런 기공소가 돌아가는겁니다.
환경좋고 기사대우해주는 소장님 찾으세요...

점심도 도시락 싸오라던 기공소도 있었습니다. 그 기공소.. 저녁은 사주던데.. 중국집 달아놓고
먹었었죠.. 밥 먹는 순간 퇴근 새벽 2시 예약입니다.

전 병원인데도 도시락 싸서 다녀요`~^^;;;

전소장님 점심저녁까지 도시락2개씩 싸가지고 다니셨는데 ..

헉.....!!!

소장님꺼까지...대박...헐~~

밥도 안주는 기공소라 ㅎㅎ
그돈 다벌어서 머하나 물어보세요

돈없다고 죽는 소리만 하는걸요...... 물량 들어오는거 보면........에혀

옮기고 싶어도 다른데 가면 조기 위에도 보이지만 새벽2시라는 말이......... 저는 많이 벌고 싶단 생각보단

제시간많았음 하는데 기공현실은 그게 힘들어 보여요......ㅠㅠ;안습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저녁도 안주는기공소가 또 있네요 ㅠㅠ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저녁도 안주는기공소가 또 있네요 ㅠㅠ
술을 푸게하는 현실ㅠㅠ

헐 대박이다... 도시락...ㅋㅋ

소장들도 꿈틀해줘야 내가잘못하고있구나 정신이 듭니다
맨날 암말안하고들 일하니깐 그래 알아서들 잘기는구나 하는겁니다...
저희 기공소도 저녁거의 안주는데 어느날 소장이 햄버거 사준다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사오라고
카드를 주더군요 저 승질나서 제일비싼 한우특불버거 세트먹었습니다... 7000원이었나 그리고 200원추가해서 오징어링으로 교체.....ㅋ 그러곤 소장님 그뒤론 햄버거 사준다는 얘기안하더군요...ㅋㅋ 계속참기만하는 기사들도 문제가있습니다..꿈틀하세요

와.......현실은 정말 이런건가.....;; 저도 저녘밥주는 그런곳으로 옮겨야 할까요??;;ㅋ

우리기공소는 저녁안먹으면 먹어라고 사정하는데

점심은 필수 저녁은 선택

저녁을 안주냐 싸가지없이 . 쳇 밥가지고 정말

힘내세요.. 좋은날 올꺼예요~^^

점심 12시~2시 저녘 5시에 .. 토욜은 점심만 ....
면접 함 볼까요?......ㅎㅎㅎ
월급 밀리는 건 참았어도 밥 제때 안주는 건 절 대 못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
밥 안주면 퇴근 하란 소리죠..퇴근 하세요.

와우......저 새로운 직장으로 취업시켜주시게요??^^ㅋ 듣기만 해도 너무너무 좋은데요...지금은 원스텝으로 하고있는데요 여기서 원스텝 어느정도 익혀지면 기공실같은곳 들어가서 단계단계 한곳에서 쭈욱 배울수 있는곳을 찾아볼려구요...아무래도 기공소는 여건상 다른파트일을 해본다는건 쉽지않고 물량또한..ㅠ
전국어디든 그런곳이 있으면 가겠습니다. 빠르면 올여름쯤 아니면...훔....내년 이맘때쯤에 옮길려구요..^^

힘내시고 좋은 기공소(실) 들어가세요 화이팅^^

초년차때는 기공소가 좋지 않나요?ㅋㅋ
이거 저거 생각할 틈 없이 막막 구르는게 와따 아닙니까용 ㅋㅋ
열심히 구르게요^^

밥은 정말 건딜면 안되는 거 같은데요 ㅎ

아.. 저녁 라면먹는것도 힘듭니다. 라면끓일때 위에 소장님부터 몇개 끓일까요~ 물어가며 갯수파악
해야되고 각각의 취향에따라 양배추 대파 계란 넣어주고 양도 많아 안퍼지게 하기도 힘들고
결정적으로 다 끓여서 먹는 타임에 아가가 끓고 있다던지 여자친구 전화온다던지.. 그러면
다먹고 남은 팅팅불은 면으로 저녁을 때우고 설겆이 해야하는 비참함을 맛본적이 있습니다. ㅡ,.ㅡㅋ
저녁을 라면을 꽤오래 먹었었죠..

야근하는데밥안사주는소장이제일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