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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기사의 입장에서...

by E덴쳐 posted Mar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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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수당따위는 전혀 없고 심지어 저녁밥도 안주는 구시대적환경은
도대체 누가 만들어놓은거죠 ?...
이 열악한 한국 기공계의 환경에서
기사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치과기공사 노조를 결성해야할까요 ?..ㅎ
근로계약서를 읽어봤는데 주40시간/야간수당 뭐뭐..이대로만 실행되면 기공소 다닐만하겠다
라는생각이 들더라고요

취업하기전에 미국에있는 기공실에서 잠깐 실습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9시 출근
12시~1시 무조건 일스톱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즐기고
5~6시?...무조건 퇴근입니다 . 시간이 넘으면 그 일은 못하는겁니다
못하는건 못하는겁니다.
의사, 기공사, 위생사, 가 수평적인 관계에서 서로 존중하며 일하는모습은
제가 원하는 그런 모습이였습니다.

왜 "10시에 끝나면 빨리 끝난거지~" 라고 말하는거죠?????
10시에 끝난게 빨리 끝난겁니까????????.....
이렇게 생각부터가 저와 틀린거같은 기사님들도 보았습니다
저는 죽어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소장님들이 환영할만한 마인드를 가지지는 못한거같네요..
완전 고생한 부사수 백만원가져가고 소장님은 천만원챙기는시점에 가족같은직원구합니다라...
I dont think so...네요

생각을 바꾸고 권리를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심정으로 글한자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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