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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3.18 09:43

100%기사의 입장에서...

조회 수 2302 추천 수 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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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수당따위는 전혀 없고 심지어 저녁밥도 안주는 구시대적환경은
도대체 누가 만들어놓은거죠 ?...
이 열악한 한국 기공계의 환경에서
기사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치과기공사 노조를 결성해야할까요 ?..ㅎ
근로계약서를 읽어봤는데 주40시간/야간수당 뭐뭐..이대로만 실행되면 기공소 다닐만하겠다
라는생각이 들더라고요

취업하기전에 미국에있는 기공실에서 잠깐 실습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9시 출근
12시~1시 무조건 일스톱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즐기고
5~6시?...무조건 퇴근입니다 . 시간이 넘으면 그 일은 못하는겁니다
못하는건 못하는겁니다.
의사, 기공사, 위생사, 가 수평적인 관계에서 서로 존중하며 일하는모습은
제가 원하는 그런 모습이였습니다.

왜 "10시에 끝나면 빨리 끝난거지~" 라고 말하는거죠?????
10시에 끝난게 빨리 끝난겁니까????????.....
이렇게 생각부터가 저와 틀린거같은 기사님들도 보았습니다
저는 죽어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소장님들이 환영할만한 마인드를 가지지는 못한거같네요..
완전 고생한 부사수 백만원가져가고 소장님은 천만원챙기는시점에 가족같은직원구합니다라...
I dont think so...네요

생각을 바꾸고 권리를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심정으로 글한자 썼네요..)
  • ?
    열심히 열심히~~ 2011.03.18 10:51
    "의사, 기공사, 위생사, 가 수평적인 관계에서 서로 존중하며 일하는모습은
    제가 원하는 그런 모습이였습니다." <---이것은 맞는거 같읍니다..

    힘내세요...

  • ?
    라쵸비 2011.03.18 11:39
    어느 악덕소장이 야근하는데 저녁제공도 하지않습니까?
    그런곳에서는 일하지 마시고 그만두세요!
    그런데는 사람귀한지 느껴봐야해요...
  • ?
    SOLO 2011.03.18 15:25
    매년 이맘때면 이런현상이 반복이 되어가네요.
    치과기보 1면 내용때문기겠죠.
    안타깝습니다.
    남을 바꾸기는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나만 바뀌면 쉬운일이죠.. 저는 순응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 기공소는 소문 좀 내줘야 겠네요. 학교후배 대대손손 그 기공소는 가면 안된다며.. 소심한 복수를.. ^^;
  • ?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1.03.18 16:34
    근본적인문제가 먼지찾아봐야될거같습니다
    물가와재료비 인건비는 오르는게 기공료는오히려떨어지고
    있습니다 문젠덤핑인거같습니다
    어처구니없는수가로 기공소운영은정말힘든가같습니다
    저도아직기사입장이지만 옆에서 소장님보고있으면
    참....마음이아프네여 대형기공소에서 포세린37000 원에해준다니
    원장님 좋아라하시네요 그뒤로일이반으로 줄었습니다
    제발덤핑도 양심것했으면 좋겠네여
  • profile
    고경훈 2011.03.18 17:05
    100%사람의 입장에서 좀 아니라고 보이네요
  • ?
    기공인 2011.03.18 19:34
    머 야근수당은 바라지 않습니다. 저녁도 사주는거 바라지않습니다.
    저녁을 9시넘어서 먹지만 않았음...합니다.
    8시까진 괜찮은데 넘어가면 속이 쓰리다구요 ....
  • profile
    윈디!!! 2011.03.18 20:00
    전 그런 환경에서 일을하고 계신게 신기하네요..........
    욕하지마시고 다른곳으로 이직하시는게.....
    그런 기공소는 조용히 소문이 날겁니다..
    모든 기공소가 그렇지 않습니다 힘내시고요^^
  • ?
    1년차 2011.03.18 21:56
    이런곳 공개 해주면 안되여? 취업안하게
  • ?
    하루방 2011.03.19 04:34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
    지금 운영하고 계신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소장님들이 문제죠
    님의 잘못은 아닌거죠
    힘네세요 좋은날 있겠죠
  • ?
    에구머니나 2011.03.19 06:55
    야근 수당 그런 이야긴 좀 거리가 먼것 같고. 밤늦게까지 일 하면서 저녁 안주는건 좀... 양심이 없네요.
    사람으로서 도리가 아니죠...
  • ?
    마시멜로우 2011.03.19 07:49
    와 이젠 기공소도 대형이 살아남는 그런시대가 온건가요??;;

    어디든 자본력이 받침이 되야 살수 있는건가...ㅠ
  • ?
    와사비 2011.03.19 07:56
    어느기공소를 가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밥문제는 참 해결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다른거 머라안할테니까 점심먹고 10분만이라도 소화좀 시키고 저녁은 차라리 내돈 낼테니까 제시간에좀 먹엇으면
    유기농이다 웰빙이다 하는시대에 밥가지고 참 ....
    밤늦게 들어와 저녁달라는 절보고 어머니는 말씀하십니다 니가 대학을나온건지 초등학교를 나온건지 ㅎㅎ
    왜 웃는데 눈물이날까 ㅎㅎ
  • ?
    향수 2011.03.19 07:58
    왜 밤일을 해야할까요 .......... 치과위생사나 치과 의사 맘대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작업날짜를 맞춰야 하지않나요 ...... 기공소에서 살아남을려면 기사들은 소장눈치나 보면 일하잔아요 괜히 혼자 나섰다가는 왕따 당하기 쉽죠^^ 말안하고 묵묵히 일하는기사가.소장이 말하는 흔이 진국이라 하잔아요 ㅋ
  • ?
    indream 2011.03.19 19:53
    구시대적 권의주의 소장님들 자주하는말.. 우리 일배울때는 어쩌구저쩌구.... 난 직원들 가족처럼 생각해 어쩌구저쩌구.... 실력 늘어 기공소에 기여많이하게되 월급 올려달라는 직원에게.. 요즘 재료비에 뭐에 나도 얼마 못가져가 어쩌구.. 그래서 나가는 직원에게.. 일 다 가르쳐놓으니 배신때리네 어쩌구... 경영에 경짜도 모르는 이런 소장님들.. 제발 혼자 기공소 하세요... 물론 합리적 마인드에 직원 소중히 하시는 소장님도 많습니다..
  • ?
    쏜반장 2011.03.20 00:31
    악순환의 되풀이 같네요..^^;;
    어떻게 할 방도가 없을 거 같은데요?
    시대가 변하던가. 아님 일을 그만두시던가..
    그럼. 결국엔 품귀화가 발생하여 기공수가가 좀 오르지 않을까요?
    조금 주절거려봤습니다.
  • ?
    아프리카 2011.03.20 05:54
    요즘도 이런기공소가 있다니 이건음모 다
  • ?
    오리지날 2011.03.20 06:31
    가족같은 직원...
  • ?
    민트프리 2011.03.20 09:29
    저녁밥주던데..눈칫밥으루..ㅎㅎ
  • ?
    기공순이 2011.03.21 06:07
    전 아홉시 전에 일 끝날거 같으면 소장님이 저녁 안사주던데요,,,,기공소에서 일하면 배고파 죽을거 같아요ㅠㅠ다른기사가 저녁사달라고 하니깐 한달에 3만원 준다고 했음,,,그소리 듣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정말 저녁에 일 다 끝나도 일찍 들어가면 눈치주고,,,,넘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
  • ?
    기공순이 2011.03.21 06:09
    다른 기공소에서도 일해봤지만 저녁밥 안사주는 기공소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요,,,,,고생해서 늦게까지 일하는 직원한데 밥은 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글쓰다가 한숨만 나오네요
  • profile
    blue 2011.03.21 07:24
    소장님들은 배가 안고플까요..ㅎㅎ 아마도 뭔가 혼자드신다거나 그러지 안을까..?아님 몰래 혼자숨어서
    구미호처럼 간을..배고프면 밥 바로 시켜 먹는게 최고 두번쩨는 딱 한번만 쏘세요 저녘을 ..기사님이 그러면 쫌 뭔가를 소장님이 느끼지안을까 함다..오히려 매일 쏘기 원하면 안되는데...
  • ?
    dilan 2011.03.22 20:34
    와사비님의 글을 읽는데 가슴 한구석이 찡~해오네요..
    "밤늦게 들어와 저녁달라는 절보고 어머니는 말씀하십니다 니가 대학을나온건지 초등학교를 나온건지 ㅎㅎ" ㅜㅜ
  • ?
    문상민 2011.03.27 22:28
    제꿈은 모든 기공사들의 파업입니다 우리의 권리를 위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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