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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일 한달째되던날..

by 먹는샘물 posted Mar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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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로 딱 한달째 되는 남자~ 신입생입니다..

아직까지 서투르고 뭐가먼지 빠릿빠릿하게 돌아가지 않지만 노력하는중입니다.

한달정도 하고나니 문득 생각이듭니다.. 저는 어느 분야를 정해서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당장에 급한건 아니겠지만 후에 생각할수록 걱정이 앞서서 이렇게 글 씁니다

같은 동기생들과 이야기를 하면 항상 묻고답하는말이 "너는 어느파트냐?" 라는 질문을

서로 주고받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 그냥 전파트 보조하고 있다"

그러면 또 그친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잡 일 하지말구 파트정해서 배워라.."

한 일주일정도..(짧은기간이지만..) 생각이 오락가락 하다가 결국엔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싶네요.

한파트씩 차근차근 년年 단위로 배워나가는것이 과연 좋은가요..

아니면 이렇게 여러파트를 차근차근 배워가는게 좋은건가요.. 그리구 제가 기공소 막내입니다

언제까지 밑일만 하게될지 걱정이되네요..

좋은 조언들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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