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피자를 사가지고와 집에서 먹었습니다.
피자값 자그마치 11,500원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크기가 정말 크더군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참 먹고 있는데...
집근처에 있는 피자집들이 생각나네요...
가끔먹는 피자....
좀 비싸도 그냥 시켜 먹으려 합니다....
이마트가 배부르는것 보다...
동네 피자집 사장님이 배부른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좀 그런가요????
이마트 피자 맛있지만, 오늘로 빠이빠이다~~~
치과의사만을 탓할순 없겟죠...???
대신 저도 대형마트처럼 여기저기 붙여먹기로 기공료 올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