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나 호주쪽으로 진출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이유로 제 생각으로는
.이미 진출하여 기반을 이뤄 놓으신 경험있는 분들이 계시고
.영어가 유럽의 언어들 보다 낯이 익어 습득이 더 쉬우며
.미주나 호주는 이민국가들로 치과기공사로 진출이 용이하고,정해진 직업교육이나 규정이 근래에 생겼거나 생기고 있어 진출에 제한이 적었던 반면,유럽은 이미 직업으로 치과기공사가 확립된 학제에 규정된 코스를 거쳐야 될 수 있는 직업으로 유럽내에서 코스를 수료하지 않았다면 외국인이 진출하기 어렵고
.미주나 호주는 이민국가의 특성상 비교적 개방된 이민수속과정과 외국인으로서 혜택이 또한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등등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어려움에도 진출하고 계시는 기공사 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국시를 통과하여 자격증이 있으시다면 유럽 진출 가능합니다.
몇년전부터 소수의 독일 직업학교에서 한국의 국시 자격증을 인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차후 독일내 안정적인 연,착륙(가령 기공소 설립등)을 원하시면 다시 직업학교를 다니셔야 합니다
물론 이것또한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로 직업전선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첫째는 괜찮은 테크닉,
두번째는 언어,
위 두가지는 서로 보완관계로 상생할수 있습니다.
언어가 어려우시면 뛰어난 테크닉을 보유하든지,아니면 어느정도 언어를 구하하면
독일 및 유럽 어디에서든 자리를 구할수 있습니다.
작은 일례로 제가 유학할 당시 독일로 지인 한분이 여행을 오셨습니다.
하루는 무료한지 근처 랩에 무작정 찾아가서 잠깐 일을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테스트를 본뒤, 일을 하였습니다.
몇일뒤, 사장이 여기 남아서 직원들을 가르치며 일을 해달다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비자는 자기가 해결해주겠다며 파격적인 제안을 하였습니다.
당시 지인은 8년차 포세린 파트였습니다.
이렇듯 기술이 무기입니다.
또한 얼마전 유럽 파트너 랩 몇군에서 젊은 기공사를 구한다고 하여
제가 한국인 몇분을 소개하였습니다.
성실하며,열심히 일하는 한국인들은 유럽에서 통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미주지역처럼 직장을 구하는데, 독일 및 유럽은 스폰이 필요없습니다.
외국인이 지원을 하면, 고용주가 모든것을 해야 합니다.
자리가 하나 있어서, 그 자리에 외국인이 지원하면, 고용주는 그 자리가 자국인이 아닌
왜 외국인 필요한지 노동청에 첨부 서류를 내야합니다.
그러면 노동청은 바로 자국인 대상으로 그 자리에 사람을 구합니다.
2주뒤까지 자국인이 지원을 하지 않으면 바로 그 자리에 지원을 한 외국인이 채용됩니다.
현재 독일 및 유럽내 기공분위기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갈수록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분위기라 치과 대 기공소간 알력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독일은 소위 Nachwuchs 즉 기공계에서 뛰어난 인재가 나오지 않아 고민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공략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일말로 Voraussetzung fuer Meistertitel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마이스터를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한 전제조건입니다.
독일인밖에 획득할수 없다는 항목은 없습니다.
초보님이 잘못 알고 계시는것입니다.
지금까지 같은 맥락으로 이어져오는 300년이 넘는 Hansa 동맹때부터 외국인을 배제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아시아에서 현재까지 3명의 마이스터가 배출됐습니다.(일본인2명,한국인1명)
그외 수많은 외국인 마이스터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선호하는 파트는 All-Round player입니다.
과거에는 한 파트만 잘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 추세가 모든파트를 두루 섭렵하는 사람들을 구합니다.
.이미 진출하여 기반을 이뤄 놓으신 경험있는 분들이 계시고
.영어가 유럽의 언어들 보다 낯이 익어 습득이 더 쉬우며
.미주나 호주는 이민국가들로 치과기공사로 진출이 용이하고,정해진 직업교육이나 규정이 근래에 생겼거나 생기고 있어 진출에 제한이 적었던 반면,유럽은 이미 직업으로 치과기공사가 확립된 학제에 규정된 코스를 거쳐야 될 수 있는 직업으로 유럽내에서 코스를 수료하지 않았다면 외국인이 진출하기 어렵고
.미주나 호주는 이민국가의 특성상 비교적 개방된 이민수속과정과 외국인으로서 혜택이 또한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등등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어려움에도 진출하고 계시는 기공사 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